시험기간인데 공부를 안해서 너무 고민이예요ㅠ

지금 중간고사가 1주일밖에 안 남아서 지금부터 정말 욜심히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하는데 공부가 잘 안돼요 ㅠ 책상 앞에 앉아도 책을 읽지 못하겠어요 ㅠ 저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험이 코앞인데 손이 안 가는 건 의지가 약해서라기보다 '할 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인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땐 공부를 아주 작게 쪼개는 게 제일 효과적이에요.

    [오늘 바로 해볼 것]

    1) 범위 적기: 과목별로 시험 범위를 종이 한 장에 쭉 적고, 그중 '꼭 나오는 것(선생님이 강조한 부분, 학습지, 기출)'에 동그라미를 치세요. 1주일이면 전부 완벽하게는 어렵고, 동그라미 부분을 확실히 하는 게 점수에 더 도움이 돼요.

    2) 25분만 하기: 타이머를 25분 맞추고 딱 한 단원만 보세요. 끝나면 5분 쉬고 다시 25분. '오늘 다 해야지'보다 '이번 25분만'이 훨씬 시작하기 쉬워요.

    3) 첫 과제는 쉬운 걸로: 단어 외우기, 학습지 다시 보기처럼 부담 없는 걸로 시작하면 몸이 공부 모드로 넘어가요.

    [집중이 안 될 때]

    1) 휴대폰은 다른 방에 두거나 타이머 앱만 켜 두기

    2) 눈으로 읽기보다 손으로 쓰거나 소리 내서 설명해 보기(문제를 직접 풀어 보는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3) 집에서 안 되면 도서관, 스터디카페처럼 장소를 바꿔 보기

    [1주일 계획 예시]

    처음 4~5일은 과목별 핵심 개념과 기출 풀이, 마지막 2일은 틀린 문제와 암기 내용 복습에 쓰세요. 잠은 줄이지 마세요. 자는 동안 외운 게 정리돼서 밤새는 것보다 점수가 더 잘 나와요.

    지금 고민하고 질문까지 올리신 것 자체가 이미 시작한 거예요. 오늘 25분부터 해 보세요!

  • 책을 봐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더라도 시험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니 공부를 해야 하는데 집증이 안된다면 책을 소리내어 읽고 그걸 녹음한 뒤 반복해서 들어보세요. 반복해서 듣으면서 그걸 따라 입으로 내뱉으며 외워도 도움이 될 겁니다.

  • 무언가를 하고 싶은 것은 없는지요.

    대학이나 사회에 나가서 하고 싶은 분야는 없는지요.

    공부가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모두는 아닙니다.

    평소에 내가 하고 싶은 분야나 일은 없는지 생각해보시고 그것이 공부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면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실기가 중요한 것이라면 공부보다 실기를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 공부가 잘안될때는 평소 미운사람 재수없는 사람 주변에 계시면 그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먼가 열받으면서 오기가 생겨서 공부를 하면 괜찮을거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