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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데스크가 정말 허리 통증 예방에 효과가 있나요?

일 때문에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보니 목과 허리에 무리가 오네요.

작업 환경을 바꿔보려고 전동으로 높이 조절이 되는 모션데스크 구매를 진지하게 고려 중입니다.

실제로 서서 글을 쓰는 방식이 장시간 집중력을 유지하고 디스크 등 허리 질환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비슷한 고민하다가 모션데스크 써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허리 통증을 아예 없애준다”기보다는 “덜 쌓이게 만들어준다” 느낌이 더 맞습니다.

    앉아만 있으면 허리 부담이 계속 누적되는데, 중간중간 서서 작업을 섞어주니까 확실히 뻐근함이 덜해지긴 했습니다. 특히 오후에 허리 굳는 느낌은 많이 줄었고요. 다만 서서 일한다고 해서 바로 허리가 좋아진다거나 디스크를 예방해준다 이런 건 과장에 가깝고, 결국 자세랑 습관이 더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 게, 서서 일하는 것도 오래 하면 똑같이 힘듭니다. 처음에 의욕 넘쳐서 계속 서 있었더니 오히려 발바닥이랑 허리가 더 피곤해졌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30~60분 앉기, 10~20분 서기 이런 식으로 번갈아 쓰는 게 제일 괜찮았습니다.

    집중력 부분은 개인차가 좀 있는데, 저는 졸릴 때 잠깐 서서 하면 확실히 깨어나는 효과는 있었지만, 오래 집중하는 건 앉아서 하는 게 더 편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모션데스크 = 허리 치료용이라기보다 “자세를 바꿀 수 있는 도구”라고 보시면 맞고,
    스트레칭이나 의자, 모니터 높이 같은 환경까지 같이 잡아줘야 체감이 확 옵니다.

    이미 오래 앉아있는 직업이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는 있는데,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지는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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