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는 전기적 신호로 만드는건가요?
가상화폐가 결론적으로 컴퓨터로 채굴을 하는 것이니까 전기로 만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그런것이 아니라면 무엇때문에 만들어 지는것이고
어떤 이유를 위하여 많이 만들어서 상장을 시키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를 채굴할 때 전기가 소모되는 것은 사실이나, 가상화폐는 가상의 데이터 로서 존재하므로, 실제 전기와는 다른 성격입니다.
실체가 없어 가상이라고 부르나, 이에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와 기대가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자산이며, 발행하여 상장시 폭발적인 수익을 낸 경우가 많다보니 끊임없이 가상자산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위주로 설명드리자만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기에너지(이를 내기위한 비용)가 화폐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니 적어도 정부마음대로 찍을 수 있는 법정화폐보다는 순수한 가치를 더 띈다고 비트코인 옹호자들은 말합니다. 채굴하는데 적어도 비용이 드니까 적어도 이 비용만큼의 가치는 있다는 것이죠.
다른 알트코인들은 다릅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은 개발자들의 나름의 쓸모에 의해서 만들어지지만, 쉽게 늘어날수도 있고 그 프로젝트가 금방 실패로 끝날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사기치려고 만드는 코인도 있고요.
가상화폐는 전기적 신호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의 연산 능력을 이용해 복잡한 수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성됩니다.
이 연산 작업에는 많은 전력이 소모되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거래가 검증되고 기록됩니다.
채굴자는 이 과정에서 보상으로 가상화폐를 받습니다.
가상화폐가 많이 발행되고 상장되는 이유는 주로 프로젝트 자금 조달, 기술적 목표 달성, 사용자 유치 등을 위한 것입니다.
상장은 가상화폐의 가치를 시장에서 평가받고 거래될 수 있게 하는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는 디지털 상에서 구현 되는 것인까 용어가 좀 이상하기는 해도 전기로 만들어진 디지털화폐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
최초의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으로서 디지털 상에서 위변조가 불가능하게 하기 위한 기술로서 분산된 원장을 블록체인으로 엮어서 검증하도록 하는 과정에 이에 대한 보상으로 나온 것 입니다.
이때 복잡한 연산을 풀어서 검증을 하는 과정을 채굴이라고 하죠. ^^
이에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 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는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통해 채굴되며, 이 과정에서 전기가 사용됩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일부 가상화폐는 작업 증명방식으로 채굴되며, 이는 복잡한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컴퓨팅 파워와 전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는 컴퓨터의 전기적 신호를 이용해 채굴되는 것이 맞습니다. 채굴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채굴자는 복잡한 수학 문제를 해결하여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습니다.
암호화폐는 주로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통적인 금융기관의 통제를 받지 않는 거래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많은 암호화폐가 상장되는 이유는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거래의 유동성을 확보하여 암호화폐의 가치를 증가시키기 위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상화폐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상화폐는 여러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냥 채굴 과정 없이 발행 되기도 하고
채굴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기도 하고
보유를 증명하면 그것을 통해서 주어지기도 하는데
특히 채굴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채굴에 참여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의 성격이 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역시 디지털 세계에서 존재하는 가상의 화폐입니다.
사람들이 신용을 부여하는 가상의 화폐이며, 금과 같이 사람들이 신용을 부여하여 가치기 탄생하는 상품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디지털 특성상, 전기가 공급되어야한다는 점은 기존의 화폐와 다른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