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초등학생때까지는 현금으로 용돈을 주고 은행에 가서 직접 저축하고 사용하게 했습니다. 현금을 직접 세어보면서 돈이 얼마나 있는지 알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자신의 용돈에서 직접 사도록 했습니다. 중학생이 된 후에는 아이의 계좌와 체크카드를 연동해서 용돈을 계좌로 보내주고 카드로 필요한 물건을 직접 결제하도록 했습니다. 카드를 사용할때에도 먼저 저축부터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용돈을 받으면 저축할 돈을 먼저 떼어놓고 남은돈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관리하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경험하면서 돈쓰는 습관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일일이 간섭하기보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알려주고 스스로 관리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