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개혁 정말 답이 없나요???

국민 연금이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개혁안을 내놓았지만

더 내고 덜 받는 개혁안. 청년들의 불만만 쌓이네요.

그마저도 고갈을 몇년 더 미루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는데.

외국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민연금 고갈 문제는 인구 구조의 변화, 즉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예견된 '어쩔 수 없는 결과'라는 측면이 큽니다.

    인구 감소를 특정 세대나 집단의 책임으로 돌리기에는 그 원인이 매우 복합적입니다. 이는 수십 년간 지속된 경제 성장 방식, 고용 형태의 변화, 주거 비용 상승, 교육 경쟁, 그리고 사회적 가치관의 변화가 맞물린 우리 사회 구조의 총체적인 결과물입니다.

    따라서 누구를 탓하기보다는, 변화된 인구 구조에 맞춰 제도를 어떻게 재설계할 것인가에 집중하는 것이 생산적일 것입니다.

    인구 감소로 인해 보험료를 납부할 청년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연금 재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금 기금의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현재와 같이 국내외 주식 시장의 활황이 이어질 때는 기금 운용에 큰 도움이 되지만, 시장은 항상 변동성을 가집니다. 지금의 수익률이 미래에도 계속 좋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기에, 자산 배분의 다변화와 운용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이미 같은 고민을 겪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선진국은 기금 운용 방식을 개선하거나(수익률 제고), 정년 연장, 세대 간 형평성을 고려한 보험료율 조정 등 다각적인 방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더 내고 덜 받는' 개혁안이 고통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기금 소진 시점을 늦추고 제도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고육지책입니다.

    국민연금 개혁에 완벽한 '정답'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기금 운용 수익률 극대화'와 표를 의식한 정치인들이 '사회적 합의를 통한 고통 분담' 논의를 미룰수록 미래 세대의 부담은 더 커진다는 점입니다.

    단기적인 성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지속 가능한 연금 체계를 만드는 것이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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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국민연금 문제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렇게 된원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가 맞물리면서 이렇게 된건인데요. 줄어드는 청년세대가 늘어나는 나이든 세대를 지탱해야 하니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죠.

    답이라고 한다면야 국민연금기금이 상당한 이득을 얻는것뿐이 없긴 하죠

  • 당연하겠죠

    근데 국민연금 의무 가입자들은 의무 가입 안하면

    또 안 되니까… ㅠ 호주인가..? 어디 서양 국가 하나는

    캐나다인가. 어디는 되게 잘 굴린다고 해서 돈이 남는다던데요

  • 국민연금은 원래 고갈되도록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그때 계획에 비해서 우리나라 인구가 훨씬 더 빠르게 감소한다는게 문제는 맞습니다만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되는건 문제가 아닙니다.

    근데 여론이 마치 고갈 자체가 문제인것처럼 만들어서 지금 모든 국민연금 개혁 논의는 고갈로 초점이 빗나가고 있습니다

    어느 선진국도 이렇게 큰 연금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원래 연금은 지금 일하는 사람에게 받아서 은퇴한 사람들에게 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