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으로 말하는 버릇을 고치고 싶어요.
조금 스스로에 대해 생각을 해보니 회사에서 부정적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집에오면 그것이 회사에서 마무리 되지 않고 집에서 가족들에게 제가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과 말도 별로 안하려 노력하고는 있는데 바로 옆 동료라 들리는 목소리를 완전 차단하긴 힘드네요.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비둘기입니다.
부정적인 동료의 대화에 지금 젖어들으신것같은데요 가장빠른 방법은 그분과 대화시 반대로 극단적으로 긍정적인 대화내용과 방법을 사용해보심이 어떨까요?
최소한 이런 행동을 반복하다보면 그분이 긍정적인분으로 바뀌지는 않더라도 의도적으로 질문자분이 긍정적인 사람으로변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쌈박한흰죽지83입니다.
이런경우 의지를 갖고 고쳐야 합니다.
일부러 의식해서 안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꿔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 와 집 별개로 생각하시고 조금 노력해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런 사람과 계속 일하다보면 싫어도 닮아가는 부분이 있죠
저도 같이 일하는 동료가 무한 이기주의인데 욕하면서도
같이 계속 일하다보니 따라하는 행동이나 말투가 있더라고요
어쩔수 없는거지만 내가 계속 이러지 말자 생각을 하고 내가 하던데로 하지
속으로 계속 생각하시면 많은 부분이 내가 하던방식이 나오게 될거라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부정적으로 말하는 그사람을 너무 신경쓰지마시구요, 그냥 질문자님 생각대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부정적인생각도 전염이 된다고 하잖아요. 바로 옆에 있어서 완전히 차단은 어렵겠지만, 그사람의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 개의치마시고요. 그리고 가끔씩 코믹영화나 개그프로를 보는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