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곤지름 재발 치료 문의: 절제술, 전기소작, 레이저,PDT 중 뭐가 최선일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곤지름 재발로 고민 중인 남성입니다. 1년 8개월 전 전기소작술로 제거했으나, 최근 성기 뿌리 주변에 좁쌀 같은 병변이 여러 개 다시 올라왔습니다.

이번에 내원한 비뇨의학과에서는 레이저나 전기소작은 피부 겉만 태워 뿌리가 남기 쉽다며, 메스로 하부 조직까지 얇게 걷어내는 ‘절제술’을 강력 추천하셨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절제술, 전기소작, CO2 레이저 중 어떤 방식이 실제 뿌리 제거와 재발 방지에 가장 의학적으로 우수한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각 시술의 장단점과 통증, 회복 기간 차이가 궁금합니다.

진료 당시 원장님께서 최근 학회 등에서 급부상하는 최신 치료법이라며 '광역학 치료(PDT)'라는 대안도 함께 언급해 주셨습니다. 약을 바르고 특정 파장의 레이저를 쬐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병변과 뿌리 바이러스 세포까지 사멸시키는 방식이라 재발을 막는 데 탁월하다고 들었습니다. 재발을 끊어내고 싶어 이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서울 비뇨의학과들을 검색해 보았으나, 남성 비뇨의학과 영역에서는 곤지름 대상 PDT 프로그램을 도입한 병원을 찾기가 극히 어려웠습니다. 주로 여성 산부인과나 여성의원에만 해당 장비가 도입되어 있는 상황인데, 남성 환자가 여성의원에 내원하여 성기 곤지름 PDT 시술을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현재 국내 비뇨의학과 영역에서 곤지름 대상 PDT 레이저 치료의 도입 현황이 실제로 어떠한지, 그리고 서울 내에는 남성이 치료받을 곳이 없는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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