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은 단순 감기 범주를 벗어난 “아급성 기침”으로, 원인 감별이 필요합니다. 동일 약 처방만 반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주요 원인은 다음 범주입니다. 감염 후 기침(바이러스 이후 기도 과민), 기침형 천식, 후비루 증후군(비염·부비동염), 위식도 역류, 드물게 폐질환입니다.
현재 증상에서 목 붓기와 음성 변화까지 동반된 점은 단순 감기보다는 후두 자극 또는 역류, 또는 기침형 천식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진료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흡기내과 또는 알레르기내과 방문이 우선입니다. 기본적으로 흉부 X선 촬영을 통해 폐 병변을 배제합니다. 폐기능검사로 천식 여부를 평가합니다. 필요 시 기관지 유발검사를 시행합니다. 비염이나 부비동염 의심 시 부비동 평가(내시경 또는 영상)를 진행합니다. 역류 의심 시 경험적 치료 또는 위식도 평가를 고려합니다.
즉, 현재 단계에서는 단순 감기약 지속보다는 원인 감별 검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