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밤 11~12시에 알람 맞추는 거 아파트에서는 민폐인가요?
몇 년 전 여름방학에 저는 12시를 넘어서 잘 준비를 하고 있었고요.
저희 부모님은 그 이전부터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12시 12분이 되자 제가 맞춰놓은 알람 소리 때문에 갑자기 부모님께서 자다가 깨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20년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밤 11시 5분에 아버지께서 주무시고 계셨는데 갑자기 저의 태블릿 알람 소리가 크게 울리는 바람에 갑작스럽게 자다가 깨신 겁니다.
아파트에서는 밤 11~12시에 알람 맞추는 것을 대부분 민폐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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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에서 밤11시~12시에 알람을 맞추는것은 아파드든 빌라에서든 민폐입니다.. 그시간대에는 잠을 주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알람대신 진동이나 작은 알람소리로 바꾸시는것이 좋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밤11시에서12시에서 알람을 크게 맞추면 민폐일것같습니다.다만 그분도 그시간에 일어나야 되니 어쩔수없겠죠.집을 개판으로 짖는 건설사가 나쁜넘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라비타입니다.
알람을 맞춰도 상관이없죠.
근데 그 소리가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부터 민폐가되는겁니다.
본인만 들리게 소리를 좀 낮추던지, 아니면 진동으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