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을 경우 어떤식으로 말을 거는게 좋을까요?
친구가 헬스장에 다니고 있는데 요즘 잘다닌다 싶어서 물어봤더니
거기에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자연스럽게 다가갈지
물어보던데 저도 도통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운동을 잘하면 알려주는 것 처럼 다가가면 될텐데.. 친구가 운동도 초보에요
그래서 얼굴 도장이나 많이 찍으라고 했는데..어떻게 말을 거는게
자연스럽고 부담가지 않을까요?
운동하러가서 연애를 꿈꾸다니 운동이나 하라고 하세요. 의외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연애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게다가 헬스장에서 만나는 인연이라니.. 쉽지 않네요. 제대로 운동하려는 사람이라면 굳이 연애까지는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게다가 뭘 모르고 운동하거나 외적인 모습만 보고 만나려는 것에 친구로서 가볍게 인사를 나누는 것 부터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헬스장에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일단 열심히 나가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얼굴 도장을 찍어서 익숙해지게 하고 운동을 해서 몸도 멋지게 만들어보세요. 운동을 열심히 하면 자기관리를 잘한다는 이미지가 심어져서 호감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이성분이 애인이 있으면 공염불이 될 수도 있지만 일단 장소가 운동하는 장소이니만큼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1차적으로 상대방한테 보일 수 있는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회 봐서 상대방한테 운동 끝나고 나서 시원한 음료수라도 드려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헬스장에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다면 그곳에 나가는. 남자들 다 그런 마음이 들것입니다. 일단 운동 열심히 나가고요 그. 여성 주변에서 맴돌아 주의를 이끌어보세요
어느 정도 안면이 트이면 본격적인대시를 해보는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헬스장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을 경우 운동에 대해 물어 볼 수도 있고 운동 잘 한다고 칭찬을 하거나 음료수 같은 것을 줘서 환심을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헬스장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운동을할때 잘아는 종목이라면 조금씩 알려주면서
친해지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게 좋은거 같아요.
오 헬스장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요
어렵죠
다들 각자 자기 자신한테 취해있는게 많아요
그럴때는 조심스럽게 지켜보다가 운동기구 혹시 몇세트 남았는지 물어보고요
금방 끝난다하면 끝나고 넘겨주실때 하는방법 물어보세요
그러고 나서 감사하다하고 단백질바 챙겨간거 있으면 그거 주시는것도 좋아요
그런식으로 말걸고 인사하고 하다보고 그냥 관심있다고 번호 물어보는게 좋을듯 해요
잘 되시길 응원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