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병원 고를 때 고르시는 기준이 어떻게 되시나요?

요즘 하도 광고글이 많다보니.. 블로그나 리뷰는 믿을 게 못되어 보이고.... 커뮤니티에서 검색하시나요??

아니면 개개인별로 병원을 선정하는 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피부과 치과 안과 같은 곳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광고성 후기에 낚인 적이 있어서 공감돼요. 저는 이런 기준으로 고르는 편이에요.

    1. 실제 아는 사람의 경험: 지인·가족이 직접 다녀보고 만족한 곳이 가장 믿을 만해요. 블로그·앱 리뷰보다 훨씬 정확하죠.

    2. 전문의 여부와 경력: 병원 소개에서 해당 과 '전문의'가 맞는지, 경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요. (피부과·안과 등은 비전문의가 진료하는 곳도 있거든요.)

    3. 과잉진료 성향: 첫 방문부터 비싼 시술이나 비급여를 과하게 권하는 곳은 걸러요. 꼭 필요한 것만 짚어주는 곳이 좋아요.

    4. 설명의 성실함: 내 증상과 치료를 알아듣게 설명해주고 질문에 귀찮아하지 않는 의사인지. 사실 이게 재방문을 결정해요.

    5. 심사평가원 정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이트나 앱에서 병원의 규모·진료과목·전문의 수 같은 공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6. 위생과 대기: 실제 가봤을 때 청결하고 진료 시스템이 정돈돼 있는지도 봐요.

    정리하면 리뷰 한두 개보다 '지인 경험 + 전문의 여부 + 과잉진료 안 하는지'를 종합해 보고, 한 번 가봐서 설명이 성실하면 단골로 삼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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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몇달전 피부 문제로 피부과를 가려고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요. 댓글 반응이 나쁜건 다 이유가 있더군요.

    댓글로 알아봐서 방문을 했는데 가던곳이 낮는게 맘에 안들어서 댓글 반응이 안좋았던곳을 그래도 한번 가보자 하고 갔는데 댓글대로 의사나 간호사나 불친절하더군요.

  • 공장처럼 돌아가는 곳은 일단 걸러요~ 치과에 스켈링 검진 갔는데 의사선생님은 10초도 안보고, 대충 스켈링하고, 대충 사진찍고, 여기저기 이것저것 치료하시면 삼백인데 이래저래 해서 이백오십 해드린다는둥.. 그마저도 의사도 아니고 간호사도 아니고 화장떡칠한 젊은여자가 얘기하면? 이곳이 바로 공장입니다 ㅋㅋ 15년전에 어금니4개 3백견적 받았었는데 다른치과 갔더니 한개만 치료하고 40만원인가밖에 안들었어요. 아직 이빨 멀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