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원달러환율 떨어지지 않나요
우리나라가 지금 원화 가치가 엄청 낮잖아요. 그래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원화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거죠?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미국 등의 경제 제재나 국제 사회의 압박이 있을 수 있어 단기적으로 원화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시장의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환율이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통상적으로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이 되면
환율은 내리지 않고 더 오르게 됩니다.
원화 가치가 떨어지기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원화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미국은 해당 국가에 대해 무역 제재를 가할 수 있으며 해당 국가의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원화가치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환율을 조작하고 있지 않기에 원화가치가 강제로 상승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의 환율 하락이 나타나려면 우리나라 정치가 안정되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해당 국가의 외환 정책 및 무역 관행에 대해 미국이 압박 조치를 강화할수 있습니다. 미국이 이렇게 들어올 경우 해당 국가의 의도적으류 환율을 방치하거나 외환시장 개입을 줄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원화 가치가 상승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될수 있기 때문에 원화 가치가 하락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교역 상대국들의 보복성 관세 부과와 같은 무역 마찰과 외국인 투자자들은 불안정성이 커질 것을 우려해 자본을 안전 자산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