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결과를 보면 현재 단백뇨로 판단되는 소견은 없습니다. 소변 알부민 수치는 0.1157 mg/dL, 소변 크레아티닌은 164.08 mg/dL이며 이를 이용해 계산한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은 약 0.7 mg/g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이 30 mg/g 미만이면 정상 범위로 판단하는데, 이 결과는 그보다 훨씬 낮아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일반 소변검사에서도 단백은 음성으로 확인됩니다. 소변 pH는 5.0으로 정상 범위에 해당하며, 비중은 1.027로 약간 농축된 소변이지만 특별한 이상은 아닙니다. 또한 적혈구와 백혈구가 각각 0에서 1개 수준으로 보이며 이는 정상 범위에 해당하여 혈뇨나 염증을 의심할 소견도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검사 결과만 기준으로 보면 신장 손상을 시사하는 단백뇨나 다른 이상 소견은 보이지 않는 상태로 해석됩니다. 다만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신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혈압을 130/80 mmHg 이하로 유지하고, 염분 섭취를 줄이며, 정기적으로 소변 알부민 검사와 혈액 크레아티닌 검사를 통해 신장 기능을 확인하는 관리가 권장됩니다.
이 검사 결과만으로는 심각한 상태로 판단되지는 않으며 정상에 가까운 소변 검사 결과로 해석됩니다.
참고 근거는 KDIGO 만성콩팥병 진료지침과 Brenner 신장학 교과서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