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천번 깜빡이는 눈은 눈물로 사람의 각막을 보호하고 건조하지 않게 하는 기능으로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행위로 알고 있는데요. 눈을 보호하는 기능과 그외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성인은 20회/60초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의 깜빡거림으로 인하여 빛과 외부의 먼지로 부터 각막보호가 가장 큰 목적입니다.
또한 눈을 깜빡일때마다 0.002밀리리터의 눈물이 분비되어 눈이건조해 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외 뇌의 reset기능등 의학적인 가설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눈을 깜빡이지 않으면 안구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따갑게 됩니다.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깜빡이지 않으면 심할경우 안구건조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눈을 깜빡이지 않는 것이 눈에 수분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즉, 눈을 보호하는 행위로 눈을 깜빡거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안구에는 지속적으로 수분을 필요로 합니다.
인체에서 안구는 유일하게 외부에 노출된 내부기관에 해당하고 외부 먼지 등에 의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습니다.
따라서 눈을 깜빡이며 이물질을 제거하고 눈물샘에서 만들어진 눈물을 안구에 고르게 펴바르며 안구가 마르지 않도록 해줍니다.
성인은 1분에 약 20회, 하루 1만5000회 정도 눈을 깜빡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깜빡일 때 마다 눈물이 분비돼 강한 빛과 먼지, 티끌 등으로부터 각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눈 깜빡임은 눈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행동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