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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간단한 집안일을 맡기기 좋은 시기는?

아이가 이제는 책임감을 가지고 집안일을 해야할 시기가 있을까요? 그 시기가 있다면 언제 아이에게 간단한 집안일을 맡길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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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권명희 보육교사
    권명희 보육교사
    이리초등학교/방과후학교교사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집안일을 맡기기 시작하는 시기는 소통이 되거나 말귀를 알아들을수 있는 3~4세정도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시기는 간단한 지시를 이해하고 작은책임감도 느낄수 있기 때문에 장난감 정리나 신발정리, 쓰레기버리기등의 간단한 집안일을 맡겨도 괜찮습니다. 아이에게 장난감을 상자에 넣어줄래? 하고 부탁하면 아이는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책임감을 느끼면서 충분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에게 맡겨진 일을 잘 했을때는 칭찬을 해주는 것도 자립심과 책임감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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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간단한 집안이릉ㄹ 맡기기 좋은 시기는 3-4세 정도입니다. 이때는 기본적인 명령을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집안일을 맡기는 시기는 대체로보면 3 ~ 4세 정도부터 적당합니다. 이 시기부터 아이는 기본적인 신체 조작 능력과 이해력이 발달하여 간단한 일을 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작고 간단한 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장난감을 정리하거나 식탁에 물건을 놓는 정도의 책임감 있는 활동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간단한 집안일은 아이에게 책임감과 자립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적절한 아이에게 맞는 일을 주는 것입니다. 3-4세 아이는 간단한 정리나 물건 운반이 적합하고, 나이가 들수록 빨래를 접거나 간단한 식사 준비를 도울 수도 있습니다. 이런 활동은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가족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자신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집안일 이라고 보다는 자기방 정리나 애완동물 밥주기, 식사 도움 주기 같은 역할은

    6살 이상 부터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자립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간단한 집안일을 맡기기 좋은 시기는 4세에서 5세 정도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기본적인 지시를 이해하고 자율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일부터 시작해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7세쯤 부터는 정말 간단한것들을 시도해보고 싶어하기도 하고 실제로도 충분히 해내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식사준비와 관련해서 수저놓기, 본인빨래 가져다 놓기, 신발정리등은 어렵지않게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