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에서는 어떠한 정책이 있나요?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정책은 내연기관 자동차 중에서 노후 경유차를 5등급으로 분류하여 5등급 자동차의 운행제한 정책 입니다. 해당 차량은 평일에 운행이 불가능 하고 운행하고자 하면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하는 것으로 자동차가 만들어내는 매연에 대한 저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미세먼지 생성산업군인 발전산업 중에서 화석연료 발전의 발전량을 최대한으로 억제시켜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하고 노후된 경유차를 조기 폐차시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과 산업체 등 배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친환경 교통(전기차, 수소차)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몽골 주변국과 국제 협력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도심에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가로숲 등 녹지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수소도시조성 등으로 탄소중립을 바탕으로 기후정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우선, 미세먼지가 어디서 많이 나오는지 보고 그곳부터 집중적으로 관리해요. 예를 들어, 공장이나 발전소에서는 오염 물질이 덜 나오게 기준을 더 엄격하게 만들고, 오래된 석탄 발전소는 문을 닫거나 가동을 줄이기도 해요. 자동차 때문에 생기는 미세먼지를 줄이려고 오래된 경유차는 빨리 바꾸도록 도와주고, 전기차나 수소차 같은 친환경 차를 더 많이 보급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또, 미세먼지가 특히 심해지는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더 강력한 대책을 써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면 차를 덜 타게 하거나 공장 가동 시간을 줄이는 식이죠. 이런 정부 노력과 함께 우리 모두가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려는 작은 실천들, 예를 들어 대중교통 이용이나 쓰레기 줄이기 같은 것들이 모이면 더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저공해 차량 보급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산업체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배출권 거래제를 운영합니다. 더불어 봄철 고농도 미세
먼지 기간에는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합니다. 또한 중국 등 인접국과의 협력을 통해 국외 유입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산업단지와 공업단지 및 사업장 중심으로 배출 허용 기준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기차와 수소차를 보급 확대하며 배출가스 차량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높아지는 겨울과 봄철에 공공기간 야외 체육시설 운영을 제한하고 도로 청소를 확대하며
자동차 공회전 단속을 강화하는 등 계절 관리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