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동방의 페르시아 제국을 제압하였지만 거대 영토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통합이 필요했습니다. 실제로 알렉산드로 대왕은 스스로 자신이 아케메네스 왕조의 정당한 후계자임을 내세우려 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다리우스 3세의 딸과 결혼하여 페르시아 왕통과 혈연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자신이 정복자가 아니라 계승자라는 메시지를 주고 반발을 줄이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부하들에게도 페르시아 귀족 여성과 결혼하도록 하여 혈연으로 동서 문화의 융합을 시도한 것입니다.
즉,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자신의 확보한 광대한 영토를 지배하기 위해 동서 문화 통합의 전략적 정책을 추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