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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xii

chenxii

25.06.21

공부를 못하는데 유학을 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겨울에 일본 어학연수를 갔었는데 그 때의 기억이 너무 행복했어서 갑자기 훅 유학이 너무 가고싶더라고요.. 노느라 평소에 안하던 시험 공부를 해서 이번 3-1 중간 성적이 BBCDDE로 나왔어요 B가 국어, 수학이고 E가 영어에요.. 사실 2학년땐 오로지 일본어 공부에만 빠져있다보니까 2학년 성적은 거의 다 E가 나오고 그나마 예체능이 다 A이고 국어만 B가 나왔어요

정말 가고싶어서 선생님께 진지하게 입시 상담도 받아보고 그랬는데 한국에서 공부를 안 하는데 외국에서 니가 잘 살겠냐 이러면서 문제아 취급을 하는거에요 사실 공부를 안하는 것도 맞고 공부를 잘해야 인생이 성공한다 라는 한국 마인드에 불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서 뭐라 할 말이 없더라고요,,

그치만 저는 일본에 가면 정말 열심히 살 수 있다 장담 할 수 있는데도 현실적으로 정말 어려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

    25.06.21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일본에 가서 성공할수 있다고 장담하시면 본인이 일본으로 가시면 됩니다. 부모님을 설득시키면되겠죠. 다만 본인이 어떻게 성공할건지 계획이 있어야 부모님이 허락을 할것이고 지원을 해주시겠죠. 다른나라에서 언어도 통하지 않는데 열심히 한다고해서 성공하기는 희박합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간절해야 그나마 유학가서 성공할수있습니다.

  • 확실한건 외국에 나가서 어학만 마스터하고 돌아오셔도 반은 성공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유학가는 부자들이 전부 학교에서 좋은성적을 받는 우등생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어학만큼은 확실히 원어민수준까지 만든다는것이죠.

    물론 공부는 하셔야겠지만 성적도 중간이상 유지하시면서 다른것보다도 어학만큼은 확실히 마스터 하겠다는 각오가있으시면 전 충분히 유학도 고려해볼만한것이라 생각합니다.

  • 공부를 잘해야 인생이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성의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성적이 성실성을 증명해주는 유일한 수단은 아니지만, 사실상 학생으로서는 증명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많이 쓰이는 게 성적이기는 합니다. 무조건 다 A를 받고 잘해야만 한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래도 시험에서 최소한 B~C 정도는 나와야 내가 어느 정도 노력을 하고 있고, 성실하게 살고 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일본어 공부를 한다면, JLPT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방법으로 내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고 있고, 그 결과물이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정말 열심히 살 수 있다고 장담한다는 건 말뿐이라서 증명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건 아니에요. 무언가 나의 행동, 노력, 결과물로 무언가를 보여 주고, 증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