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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6.02
비오는날 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말은 왜 나왔나요?

비오는날 회를 먹어도 관계없다고 .하던데 비오는 날 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말은 어떤 이유로 나왔나요? 정확한 이유가 알고 싶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2

    안녕하세요. 현명한악어152입니다. 비오는 날에 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말은 습도가 높아서 식중독이나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잘못된 상식에서 나온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황새223입니다.

    비가오고 바람이 불면 어부들이 조업을 많이 안나가니 새로 잡히는 활어의 양도 줄고 유통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싱싱하지 않은 수족관에서 오래있된 회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과거에는 유통 과정으로 인한 위생이 문제였습니다. 지금처럼 가정마다 냉장고가 없었을 때에는, 장시간 횟감을 상온에 보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때문에 비위생적이고 회의 맛은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많은 기술의 발전을 이뤘습니다. 최근 우리가 먹는 횟감은 양식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치어 때부터 한 공간에 갇혀서 크기 때문에 자연산 활어보다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합니다. 예전과 같이 자연산으로 식탁에 올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선도에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어업활동으로 비 오는 날에는 고기를 잡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신선도와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신선하지 않은 생선은 맛이 떨어지고, 배탈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유통의 혁신으로 비 오는 날 회를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비 오는 날 보다 더 위험한 날은 날씨가 더운 날입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습도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온도의 차이로 증식하게 되는데, 무더위가 찾아올수록 육회, 회와 같은 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노수노입니다.


    자연산 회를 먹을 경우에 생겨난 말 입니다.


    아무래도 비가오면 불순불이 가라앉고


    그걸 먹은 생선을 먹으면 몸에 안좋거둔여..


    근데 요즘 횟집엔 보통 어항에 두고


    며칠씩은 두기에 오히려 비오는날이


    더 안정적일수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노련한무당벌레241입니다.


    식중독 문제 말고도 비가 오는 날 새벽에 조업을 하는 어선이 적어서 그 날 들여온 신선한 생선이 없다는 선입견으로 회를 찾지 않는 경우더 있습니다. 지금은 양식장과 유통과정이 옛날에 비해 많이 발전해서 비 오는 날에도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관대한벌218입니다.

    예전에 지식이 부족할때, 습도가 올라가면 세균 전식이 쉽다고 인식해서 나온 말입니다

    비오는 날 파마하지말라는거랑 비슷하죠.



  • 안녕하세요. 강력한검은꼬리231입니다.여러가지 썰이 있는데 습기가 높아지면 식중독이 걸린다는 썰과 비오는 날은 바다의 침전물으 갈아앉아 물고기가 먹어서 지저분하다느니 이런썰아 있는데 지금은 머 양식도 많이하고 깨끗해서 상관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칠면조131입니다.

    횟감은 신선도가 생명이라~ 습도에..노출되면,,, 아무래도..균들과합쳐져서..신선도및식감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제 짧은소견입니다


  • 안녕하세요. 산뜻한메뚜기208입니다.

    예전에는 회의 맛이 떨어진다.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균에 감염될 수 있다. 등의 이야기는 생선의 유통 과정이 안 좋던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너그러운갈기쥐295입니다.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과정이 예전과 달라서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철저한 위생관리 요리사 들의 회뜨는 방식 모든것이 예술에 가까울 정도로 발전을 했습니다.

    싱싱하다고 좋은맛을 느낄수는 없습니다.

    숙성 과정이 필요하죠. 김치와 된장 처럼 긴 숙성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맛있는회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촌놈천천입니다.


    비가오면 조업을 나가지 않아 어류가 갓잡힌것이 아니기에 그런 개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 수족관의 보관상태나 유통과정이 현재와 예전이 다르기때문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비오는 날도 습도는 높지만 위생처리 잘하고 도마 칼 행주등 100도이상 멸균하면 즐겁게 회를 즐길수있어요 굳건한콩중이71입니다.


  • 안녕하세요. 꼼꼼한늑대253입니다.

    오래전에 잘못된상식으로 비오는날에 습도가 높아 식중독균이나 기타 오염물질이 많이 생겨 우리몸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하여 그런 말이 생겼는데요.

    지금은 청결하게 하지않은 소수의 장사군들을 제외하고는 위생을 청결하게하고 장사를 하는곳에는 비오는날에도 상관없이 회를 잘 드시는걸로 압니다


  • 안녕하세요. 고혹적인메추라기7입니다.

    비오면 사람도 처지듯이

    물고기도 습도등의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입니다

    물론 물고기도 편차가 있겠죠^^?


  • 안녕하세요. 하얀크낙새42입니다.


    요즘은 횟집들도 그렇고 물고기 이동(운송)등으로

    보관상태가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수족관과 물고기 이동하는 차량내 물통 수질관리가 휠씬 어 중요할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은 옛날 말입니다


  • 아무래도 비가 오면 불순물 생겨 오염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그래서 위생적으로 않좋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여.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투명한쏙독새253입니다.

    지금은 설비가 잘되어서 괜찮은데요.

    오래전 설비가 취약할때 비가 오래 내리면 수족관

    청소와 관리가 잘 할수없기에 그런말이 나온걸로

    어른들께 들은적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산뜻한개개비178입니다.

    비가올때나 오기전,온후에는 습도가 높고

    그에 의해서 세균번식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먹으면 안된다는것 같아요~


  • 비 오면 배가 출항을 못 해서 고기를 못 잡죠

    그러다보니 팔아야 할 고기도 없고 하다보니 그런 말이 나온거 같아요

    뭐가 정확하다고는 답이 없는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기민한물수리56입니다.

    비 오는 날 생선회 드셔도 됩니다.

    옛날 냉장고가 없고 위생에 대한 관념이 부족했던 시절 바닷가 또는 재래식 시장의 노점에서 여름철에 생선회를 썰어놓고 판매하는 것을 먹고 식중독에 걸릴 수 있었을 것이고, 지나가는 소나기에 흠뻑 젖은 생선회를 먹어보면 물기를 머금은 생선회가 맛이 좋았을 리 없었을 것이고 이런 것이 비 오는 날은 생선회를 먹으면 안 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이유인거 같습니다.


  • 안녕하먹어도되요. 요즘은 활어차로 배송하기때문에 고기가 싱싱해요. 옛날에 비가오면 고기를. 집으러 고기배가 못나가니 고기가 싱싱하지 안ㅅ은 이유로 이런 말이 생긴거래요세요. 영악한제비235입니다.


  • 안녕하세요. 진실한그늘나비240입니다.

    옛날에는 시설이 비위생적인 부분이

    많이 비가오고 하면 탈이 많이 났나봐요

    요즘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위생적으로

    회를 만들기 때문에 문제가 없답니다

    비가와도 회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