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 과격한 성격을 온순하게 바꿀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여섯살 아들이 성격이 과격합니다 네살때부터 남들보다 성장이 더뎌서 발육주사를 맞고 있는데 호르몬주사라 성격에 영향을 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온순하게 성격바꿀 좋은방법 없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에 변하기 어렵겠지만, 그 기질에 양육환경과 교육이 더해져 형성되는 성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성향을 바꾼다는 것은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향을 바꾸는 것보다는 아이가 잘 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파악해보세요.
다만 아이의 성향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라면 주의를 주는 등
올바른 훈육으로 피해를 주는 상황을 자재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격이 과격하고 그러한 행동을 많이 한다면
온순하게 갑자기 성격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의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격이 과격하다고 한다면은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격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다른 병원에 가서 발육주사에 대하여
이러한 부분이 연관성이 있는지 의학적인 질문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차분해질 수 있도록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도 많이 주시고
아이의 의견도 차분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하는 등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호르몬의 증가는 잦은 감정기복을 이끌어 내는데요 이는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과격?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이께서 생각하시는 기준을 설정하고 그 이상의 행동을 하거나 제어가 안되는 상황에서는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몇번, 몇일, 몇개월이 지나면 아이 스스로 기준에 대한 자각이 생기가 행동의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이 어떤지 알수없으나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는것을 굳이 부모의 성향에 맞출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과격하다면 그 속에서 적절한 선을 유지하면서 조절하고 성장을 돕는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