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선거투표 도장의미는 무엇인가요?
우리나라의 선거투표 도장이 저는 사람인자라고 생각했는데 다른의미의 한자라고 하고 의미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우리나라 선거 투표 도장에 새겨진 문양은 사람 인(人)자가 아니라 점 복(卜) 자입니다.
이건 국민의 선택이 하늘의 뜻이라는 상징으로, 나라의 미래를 점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사람 인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나니 꽤 상징적인 의미가 느껴지더라고요.
우리 나라 선거 투표 도장의 의미는 사람인자가 아닌 점복자 입니다. 점복자는 비대칭형의 기호로 잉크 속석으로 인해 용지를 접을 경우 반대쪽에 묻을 경우 점복자가 정확하게 표기된 기호의 표로 인정되기 때문에 무효표를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1994년 이후부터 현잮지 점복자가 삽입된 도장이 공식적으로 사용돼 무효표 논란을 줄이고 있습니다.
1985년 이전 선거에서는 O표기로만 사용했는데 대칭된 표시이다 보니 반으로 접으면 반대쪽에 묻어 무효표가 될 수 있다는 논란에 1992년 제 13대 총선에서 O표 안에 사람인 (人)을 추가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인 자체가 특정 후보자이 시옷을 연상 시킨다는 논란에 1994년 이후부터 사람인 대신 점복 (卜)으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사용해 온 것입니다. 복자 한자의 의미 중 상고하다라는 의미도 있는데 이는 자세할 상, 생각할고 또는 살필 고 사용되는데 즉 상세히 참고하거나 검토함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우리나라 투표 도장에는 점복 이라는 한자가 있습니다.
이의 뜻은 점치다, 헤아리다, 하늘의 뜻을 받아 들이다 라는 다양한 뜻이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 선택은 하늘의 뜻이고, 나라의 미래를 점친다 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 됩니다.
선거투표 도장 인자는 보통 사람인으로 해석되지만 정치적 맥락에서 인자는 특정한 의미를 가집니다.인자는 인감 또는 서명이 닳지 않도록 하는 도장으로 공식적인 문서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인자는 법적으로 인정된 도장을 의미하며 주로 서명 대신 사용되거나 위조 방지를 위해 필요할 때 사용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사람의 신원 확인 및 동의의 표시 역할을 합니다.
사람인자가 아니고 점 복자입니다. 은나라때 길흉을 점치는 모습을 그린 글자입니다.
즉 이게 하늘의 뜻을 나타낸 모습이라고 보시면 되겠구요.
결국 투표는 하늘이 내려주신 결정이라는 뜼입니다. 하늘은 우리가 말하는 하늘이 아니라 민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