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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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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앤화를 빌려서 미국에 투자하는 이유

일본 앤화를 빌려서 미국에 투자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물론 매력은 확실히 있눈것 같기는 합니다 금리가 낮은 일본에게서 돈을 빌려가지고 투자수익률이 높은 금융강국 미국에 투자를 해서 갚을돈보다 수익률을 더 크개 만든다는 전략인 것 같은데 리스크도 높지 않나 싶습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일본 엔화를 빌려 미국에 투자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그렇게 되는 것은 일본 엔화를 빌릴 시 그 금리가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즉, 금리가 낮은 나라에서 돈을 빌려서

    수익률이 높을 곳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 엔캐리트레이드는 낮은 일본 ㄱ므리로 빌려 높은 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금리차로 이익을 얻지만 엔화 강세 시 환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리스크가 큽니다. 환율 변동성 관리가 핵심이며 헤지 비용을 감안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앤캐리트레이드자금은 1990년대이후 현재까지 장기적으로 이어져왔고 2000년대들어서 경단위의 천문학적 자금과 그리고 코로나 이후부터는 미국의 헷지펀드와 금융기관으로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했고 정확한 규모는 통계로 추산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는 일본의 엔화가 유로다음으로 가장 안정된 준 기춘통화성격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외환보유고 가장 많은 국가중하나이자 매년 경상수직흑자를 경신하고있으며 전세계 미달러채권을 가장 보유한 1위국가입니다. 그만큼 엔화가치의 안정성이 매우 높은 국가입니다.

    이를 배경으로 코로나이후 일미간의 금리차이가 지속 벌어지면서 이런 자금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한것이며 이에 따른 리스크는 당연히 담보되나 해당 리스크보다 기대수익이 높다보니 규모가 줄지않고 지속적으로 그리고 규모가 지속커지고 있는것입니다.

  • 당연히 리스크있지만 어차피 빌릴 돈이라면 금리가 낮은 곳에서 빌릴 수 있으면 좋겠지요.

    개인도 일본 은행에서 쉽게 대출 받을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사람들 천지일것입니다.

    그게 안되니 그냥 국내 은행에서 빌려서 투자하는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 전략이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일본의 초저금리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 사실상 거의 무료에 가까운 자금을 조달하여 금리가 높고 수익률이 기대되는 미국 자산에 투자해 이자 비용보다 훨씬 큰 수익을 노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높은 수익률만큼 환율 변동성이는 치명적인 리스크가 존재하는데, 빌린 엔화에 비해 달러 가치가 급락하면 환차손이 발생하여 투자 수익을 모두 상쇄하고도 남는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엔화를 조기에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급격한 엔화 강세가 나타나면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자금 이탈을 초래하는 시스템적 리스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케리 트레이드는 일본의 초저금리 엔화를 빌려 미국 등 금리 높은 국가 자산에 투자해 금리 차익과 환차익을 노리는 투자기법입니다. 일본 금리가 낮고 미국 금리가 높아 엔화를 활용한 캐리 트레이드가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본 금리 인상시 청산 위험이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엔화를 빌러서 미국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현재 일본 엔화의 경우 환율이 매우 낮아서 추후에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이는 일본 정부에서도 저금리 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과 맞물리는 것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달러에 투자하게 된다면 이는 추후 미국달러의 가치가 올랐을때 크게 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며, 미국의 달러는 기축통화로 그 가치가 다른 통화보다 높다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초저금리와 미국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차이를 활용해 더 큰 수익을 추구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라는 전략입니다. 일본은 오랫동안 초저금리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엔화를 저렴한 이자율로 빌려 이를 달러로 환전한 후, 수익률이 높은 미국의 주식, 채권 또는 다른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여 이자 차익과 자산 운용 수익을 동시에 얻으려는 목적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리스크도 매우 높은데 환율 변동성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낮은 나라에서 돈을 빌려 금리가 높은 나라에 투자해서 차익을 노리는 거라봅니다. 지금 일본은 여전히 초저금리라서 엔화로 돈을 빌리면 이자가 거의 없어요. 반면 미국은 금리가 높으니까, 같은 돈을 미국 채권이나 주식에 넣으면 훨씬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죠. 겉으로 보면 완벽한 구조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환율이에요. 엔화가 강해지면 갚아야 할 돈이 불어나서 수익이 한순간에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