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불안감 없애는법 (연애 불안형)

2020. 12. 03. 18:58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지 않은걸까요

저는 저 자신을 충분히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뭔가 남자친구가 조금이라도 달라진 느낌이 들거나

남자친구의 의도와는 다르게 자꾸 부정적인 느낌으로 말을 받아서

'아, 이제 내가 질렸나?'

'내가 너무 편해졌나? 더이상 매력이 없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분명 서로 많이 편해지고 너무너무 사랑하고있는것도 맞고

남자친구도 제가 충분히 사랑받고있음을 자주 확인시켜 주는데도

자주 저런 불안감이 들곤 합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자친구에게는 뭐라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또 저런 류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질려할까봐 걱정입니다. ( 물어볼때마다 대답은 잘 해줍니다 ㅠㅠ)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자 친구분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데도 불안감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남자 친구분의 어떤 행동이 불안감을 유발했을 까요?

불안한 마음의 근거가 되는 행동이 있다면 그 행동에 대해서 남자친구에게 물어봐 보시면 어떨까요?

OOO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이죠.

그 행동 때문에 불안하다고요.

만약 그렇게 판단되는 행동이 없다면 저는 그저 이유없는 마음의 변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2020. 12. 04. 22:3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