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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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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 안좋은말을 듣고 태어난 아이

우리집 남매가 여자가 2 남자가 1명인데. 막내가 남자앤데. 엄마가 막내 임신하고 있었을때 조부모께서 말씀하신말인데. 이번에도 딸이면 곤란하다는 말부터 별의 별 심한말을 자주 하셨답니다. 그뒤에 막내가 태어나고 묘하게 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말도 많았습니다. 어렸을때 심하게 어른스러워서 어른들 맘에 드는 행동이나 말도 잘했고요. 이런 행동이 태내에 있었을때 조부모게서 하신 말이 영향이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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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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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 말을 알아듣거나 하기는 어렵습니다.

    분위기상 위축되면 조금 움츠려 들수있으나

    이것이 크게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과학적으로는 증명하기는 힘들지만 태아는 산모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 받는다고 합니다. 증명하기는 힘들지만 일정부분에서의 영향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하게 어른스럽고 행동이나 말도 잘하는 건 환경적 요인이 클 것입니다.

    물론 엄마 뱃속에서도 엄마가 이야기하고 행동하는 것들을 다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임신 중일 때 태교가 중요하다는 것이 아이가 다 듣고 있기 때문인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항상 말조심 행동 조심을 하라고 하는 거지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어머니의 뱃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인지하고

    그렇습니다만

    조부모님의 말씀을 기억하기 보다는 부모님의 교육을 통하여 막내분의

    가치관 등이 형성되지 않나 싶습니다만 막내분이 어떠한 성향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확답은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이나 이러한 부분 보다는

    태교과정에서 스트레스는

    아이가 장애 등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격은 후에 형성되는 경우이기때문에

    그러한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네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향이 아예 없을 수는 없지만

    그렇게 크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엄마의 스트레스가 태교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동생이 건강하게 자란 것을 보면 큰 영향은 없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