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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레알유용한너구리

레알유용한너구리

25.07.14

운전면허 시험 보러 연습장에 갓다가 이상한 경험을 해서 여쭈어봅니다.

운전면허 시험 보러 연습장에 갓다가 이상한 경험을 해서 여쭈어봅니다.

면허장에 가면 보통 1인 1명 붙여주는 형식으로 되어 차량 면허 연습이 끝나고 차에서 갑자기 영어로 된 시를 한편 꺼내시더니 읽어보라고하고 잘 못읽는척했더니

차에 잠깐 있으라고 하고 뒤에 차에 계신 다른 운전면허 아저씨와 얘기하며 한참 노닥거리더니 ㅡ 차에서 뛰어냍리고 싶었고 집에 너무 가고싶었지만 장소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차에서 내리는게 좀 무서워서..

면허 연습 드라이브 한바퀴 돌면서 면허장 도착까지 리뷰? 같은 것을 얘기해보라고 하셔.. 뭐라고 할지 몰라 학교에서 그냥 배운대로 "감명 깊었다" 고 하니 엄청 좋은 평이라고 하셨어요.

다음 날 면허 시험을 봐야되서 다시 가서 우연히 뵈었더니 눈마주치지도 못하고 인사하지 않고 그냥 어색해하시는것 같이 잠시 멈췄다 지나가시고

그전에 번호하고 저장하라해서 카톡에 떳는데

학교 친구의 아버지 인것처럼 그친구 이름의 상장이 같은 학교 서명있는게 프사로 올라와있어서 우연이 아닌것 같은 희한한 일이 있었어요. 저랑 같은 기숙사 같은 층에 사는 여자애였는데요.

상황 해석 해주실 수 있는지 여쭈어봅니다.

.. .....................

그리고 비방하는 글이 많이 올라와 여기에 답변 드리는것입니다. ㅡ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어린사람으로서 어른들에게 지혜를 구하는겁니다.

만약 면허시험장에서 아저씨가 차에 앉아있게하고 못가게하면 어떻게하면되는지 ㅡ아저씨가 잘하신건지 못하신건지.

여자 사람 에게 심심해서인지 좋아해서인지 5ㅡ60대 아저씨가 고등학교 여자 아이한테 한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 외부 제3자로서 볼때의 관점을 정중히 알고싶을뿐입니다.

부모님께 배우지못해 이런거하나하나 다 다른 사람한테 여쭈어보고 사회가 어두우니 있을수 있는 일이고 대처방법에 대해 물어본것입니다.

특별히 이 질문에 답변 주시지 못하고 곤란해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희한하게 계획한듯 제 프로파일 가보시면 이 질문에만 전국적으로 답변이 1개씩 밖에 안달렸습니다.

불평이 아니라 희한해서 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뉴아트

    뉴아트

    25.07.15

    일단 질문글의 내용으로 상황에 대한 판단이 제대로 안됩니다

    차량에 동승한 사람은 당연히 운전면허 시험장의 직원이겠죠?

    근데 그 직원분이 뜬금없이 영어로 된 시를 읽어보라고 하셨고 그냥 못 읽는 척을 하셨고

    그랬더니 그 직원분이 차에 있으라 한 뒤 자신은 차에서 내려서 다른 직원과 대화를 했다는 건가요?

    그리고 연습하고 복귀하는 중에 리뷰 같은 걸 물어봤고 대충 둘러댔다 이건가요?

    딱히 문제 될 건 없어 보이긴 하는데;;;;

    운전면허 시험장 직원분들 솔직히 연세도 좀 있다보니 사회생활 연차가 다들 좀 됩니다

    그래서 운전하는데 긴장도 풀어줄 겸 교육생들에게 농담도 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요즘 세상에 조심하는 것도 좋긴 합니다만 어차피 다시 안 볼 사이라면 그냥 넘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질문자님이 운전면허 시험장에 가신거고요?

    갑자기 영어로 된 시를 한편 꺼낸게 누구인가요?

    면허 시험 담당 선생님인지 아니면 질문자님과 같은 수강생인지?

    그리고 질문자님은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아저씨가 어떤 여학생한테 하는게 이상했다는 거죠?? 아래쪽 글 보니까 알겠네요

    뭐 여튼 제가 아는 정보로 말씀을 드리자면 80년대 90년대에는 면허시험장에서

    성희롱 성추행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때는 미개한 시대라 그게 당연시 됐지만

    요즘에는 그런게 없는줄 알았는데 성희롱 이라 하기엔 애매하지만

    굳이 가지 못하게 하고 억지로 영어를 읽어 보라고 하고 하는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그리고 답변이 잘 안달리는 이유는

    그냥 질문이 길면 보자마자 뒤로가기 누르고 답변 안하더라고요 여기 분들 보면

    쉬운 질문에만 답변 하려고 하는거죠

    여튼 질문자님 한테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그냥 당당하게 하시면 됩니다.

    "저 끝났으니 갈께요 ~" 하고 그 여학생이 곤란해 하는거 같으면 같이 가자고 하면 되는거고요

    아주 간단하지요?

  • 말씀하신 상황자체가 일반적으로 있을 수 없는 거라 읽으면서도 이게 도대체 무슨 얘기인지 정확히는 파악이 어렵습니다.

    이게 과연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인지 믿기지 않기도 하구요.

    그러니 답변하기가 참 애매한 거구요.

    단지 텍스트의 의미만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요.

    운전 강사가 시를 읽게 하고 차에 혼자 두는 행동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부적절한 태도입니다.

    운전 교육과도 전혀 무관한 행동이구요.

    다음 날 강사가 어색해하며 피한 것은 본인의 행동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구요.

    질문자님의 반응을 살피는 과정이었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간 보는 겁니다.

    가장 소름돋는 부분은 친구 아버지일 가능성인데요.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강사는 질문자님의 개인 정보를미리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단순한 우연이나 강사의 특이한 성격으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불편하고 부적절하며 잠재적으로는 위험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을 일이 아닙니다.

    해당 상황에 대헤 우선 부모나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이야기를 하세요.

    이후는 그 어른과 함께 진행하세요.

    강사의 부적절한 언행과 교육 방식에 대해 운전학원 측에 구체적으로 민원도 제기하세요.

    강사 교체를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학원 측에 요청하여 친구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고 개인 정보 유출 여부에 대해서도 따져 볼 필여가 있습니다.

    강사의 행동이 성희롱이나 스토킹 등 범죄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국민 신문고나 관할 경찰서에 상담하여 법적 조치 가능성을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거나 불안감을 느낀다면 대화 내용 녹음, 메시지 캡처 등 증거는 미리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추후 대처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