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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의 과일들을 과당이 되엇다고하던데여?

아주 엣날의 과일들하고 지금의과일하고 형태와 맛이 엄청 다르다고 하던데여.

안그래도 어릴떄랑 지금일아 사과보면 마치대놓고 주사기 놓은 듯한 느낌을 받는 부위들이 잇긴햇엇는데여.

지금의 과일은 그럼 지나친 당도의 경우는 건강에 안 좋다고 보는게조을까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상현 전문가

    이상현 전문가

    연세대학교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현대 과일은 오랜 선택교배를 통해서 크고 달게

    개량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옛날 야생종보다 당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과일의 당은 섬유질, 비타민과 함께 들어있어서

    통째로 적당히 먹는것은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않지만,

    과다섭취나 과일주스형태는 혈당관리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과일이 과거 야생 과일보다 당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건강에 해롭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과도한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류는 수천 년 동안 재배 과정에서 더 달고, 더 크고, 과육이 많은 품종을 선택적으로 교배해왔는데요 예를들어현대 재배 품종인 후지 사과나 홍로 사과는 당도가 높도록 개량된 품종입니다. 과일의 단맛은 주로 과당, 포도당, 자당에서 나오는데 이 비율과 총량이 품종 개량으로 증가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과일 속 당 성분은 가공된 설탕 또는 액상과당과는 대사적 차이를 갖습니다.

    과일에는 당뿐 아니라 식이섬유, 비타민, 폴리페놀, 항산화 물질이 함께 들어 있는데요 특히 식이섬유는 당의 흡수를 천천히 하게 만들어 혈당 급상승을 완화합니다. 반면 음료나 가공식품에 들어 있는 고과당 옥수수시럽은 섬유질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대사 부담을 증가시킵니다. 또한과일은 부피 대비 열량이 높지 않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도하게 많이 먹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착즙 주스 형태로 마시면 섬유질이 제거되고 당이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 변동이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섭취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대 과일은 인위적인 품종 개량과 재배 기술의 발달로 과거 야생 상태보다 과당 함량이 현저히 높아졌으므로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사과는 크기가 작고 신맛이 강했으나 현재는 당도를 극대화하고 식감을 부드럽게 변형시켜 상품성을 높인 상태입니다. 과일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당의 흡수를 늦춰주기는 하지만 과도하게 개량된 고당도 과일을 과다 섭취할 경우 혈당을 급격히 높여 인슐린 저항성이나 비만 등의 대사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특히 특정 부위에 당분이 몰린 밀증상이나 비정상적인 당도는 자연 상태의 진화라기보다 인간의 기호에 맞춘 선택적 번식의 결과물로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가공식품의 첨가당보다는 나을 수 있으나 현재의 고당도 과일 역시 현대인의 건강 관점에서는 적정량을 지켜 섭취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 말씀하신 대로 과거의 야생 과일은 지금보다 크기가 훨씬 작고 씨가 많았으며, 맛도 쓰고 신맛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오랜 시간 더 달고, 크고, 씨가 없는 방향으로 품종을 개량해 지금의 과일을 만들었죠.

    그리고 말씀하신 주사기 느낌은 당도를 높이는 농법이나 비대제 사용 등 인위적 개량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과일은 당도가 매우 높아져서 과당 섭취량이 예전보다 훨씬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과당은 간에서 대사되므로 과하게 먹으면 지방간이나 중성지방 수치를 높일 위험이 있죠. 특히 혈당을 빠르게 올리기 때문에 당뇨 환자나 대사 질환자에게는 그다지 좋은 음식이 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과일을 무한정 건강식으로 보기보다는 적정량을 지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