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사놓고 고점에 물려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하던데, 지금 시점이 조정인가요?

지인분이 한창 상승장에 주식 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돈을 더 구해서 매수를 해야 할지 손절하고 나왔다가 저점에 매수하는 것이 나은지 고민이라고 하네요.

지금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는데 전쟁 때문에 그런 건가요? 아니면 너무 많이 올라서 조정하는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주식시장의 하락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중동의 전쟁 리스크가 겹치며 발생한 기술적 조정 국면입니다. 시장이 고점 부근에서 차익 실현 매물 압박을 받던 중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우려가 겹치며 낙폭이 커졌습니다. 이처럼 대외 악재로 지지선이 무너진 장세에서 무리하게 자금을 더 구해 추가 매수를 감행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바닥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물타기를 하면 손실 금액이 커지고 심리적 압박감으로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집니다. 반대로 공포심에 밀려 전량 손절한 뒤 더 낮은 저점을 잡아 재진입하겠다는 전략 역시 실전에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요동치는 장세에서 정확한 저점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며 손실만 확정 지은 채 반등을 놓칠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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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증시가 전쟁으로 인한 하락은 아니고 올해 워낙 크게 올랐으니 자연스런 조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반도체 수요 폭팔로 주가가 크게 상승했고 현재 고점에서 크게 하락하면서 기간 조정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유돈 있으면 이럴때 좀 사고 다시 주가가 오르면 팔면 된다고 생각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주식이라는게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라는 말이 있거든요

    주가 안 좋을때 사서 좋을때 팔면 돈은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변동성은 특정 하나의 원인보다는 여러 요인이 겹친 결과로 보입니다. 반도체 대장주들이 단기간 급등하며 고점 부담이 쌓이 상태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인한 변동성 증폭까지 더해지며 조정 폭이 커진 것입니다. 지인분 상황에 대해서는 돈을 더 구해서 매수하는 것은 추가 하락 시 손실을 키울 수 있어 권장되지 않으며, 손절 후 저점 매수도 저점을 정확히 맞추기 어려워 실패 확률이 높은 전략입니다. 매수 당시 이유가 여전히 유효한지 점검해 보유 지속 여부를 판단하고, 무리한 추가 자금 조달보다는 감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결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시장의 변동성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가파른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조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가 뻘짓해서 그런지 미국이 빠지고 한국이 올라가는듯합니다 환율도 1509원이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점에 물려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경우라면

    우선 몇 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말씀처럼 지금이 하락장으로 돌아선 것인지 아니면 조정인지를 봐야 하는데

    한국의 코스피 시장이라면 2,000대에서 9,000까지 단숨에 올라왔기에

    어느 정도 조정은 필수적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