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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도요122
똘똘한도요12222.01.09

역류성식도염과 위염에도 심박수가 빨라지나요?

속도 안좋고 자꾸 메스꺼운데다

특히 밤에 위부분이 꿀렁이는 느낌?

가슴쪽이 되게 불편해요

혈액, 심전도, 심장초음파상 문제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이나 위염같다고 내시경 해보라고 하시던데

바빠서 못하고 있거든요

근데 요즘들어 5~10분 정도만 걸어도 숨이좀차고

심박이 100~120정도로 올라가더라구요...

평소엔 60~70정도인데ㅠ

역류성식도염과 위염일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새벽 2-3시에 두근거리면서 깨는 경우는

    새벽 저혈당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녁을 먹고 아침까지 금식상태이기 때문에 저혈당에 취약합니다.

    저녁을 일찍 먹거나, 음주를 하는 경우에는 새벽 저혈당이 더 잘생깁니다.

    우선 저녁을 5시와 9시에 나눠서 드시고,

    9시에는 약간의 탄수화물을 드시는 것이 새벽 저혈당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식빵 1/2쪽이나 다이제 1/2 정도 드시고 주무시면서 경과를 보시면 어떨까요?

    저혈당이 오면 과호흡을 하기 때문에 배에 가스도 많이 차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위장증상이 있다고 해도 심박수가 오르거나 숨이 차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의 심박수는 운동에 의해서 올라갈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평소에 운동양이 적다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찰수도 있구요. 마스크도 쓰니깐요.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구역 구토등을 하면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빨라질 수는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말씀하시는 속이 안 좋고, 메스껍고, 위 부분이 꿀렁이고 가슴쪽이 불편한 증상들은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의 소화성 궤양 질환이 있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하지만 쉽게 숨이 차고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는 변화는 연관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신체적으로 숨이 찰 때에 심박수가 올라가는 것은 이상소견이 아닙니다. 다만 운동 시 숨찬 증상은 폐질환 및 심장질환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데 심장초음파 상에서 이상소견이 없으셨으니, 페질환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및 위염과는 큰 관계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걸어서 숨이 차고 맥박이 올라가는 것은 위염 식도염 등과는 크게 관련 없어보이며 심장질환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10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역류성식도염과 위염에서 동반되는 통증이 심박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증가하는 심박수의 경우 교감신경계의 정상적인 반응에 의한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