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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해마
행복한해마23.04.10

기저귀 떼는 연습을 해야 하나요?

아직은 아기가 어린데 두돌쯤 기저귀 떼는 연습을 할까 합니다. 어떤분은 소변가리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하고 어떤분은 자연스럽게 가리게 된다고 하는데...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어떤 방법이 조금 더 나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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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은 예민한 부분이라 아이들 마다 개인 차이가 날 수 이씁니다.

    이른 경우에는 18개월 후 부터 가리기 시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24개월 전후로는 20%정도가 낮 소변을 가릴 수 있고 30개월이 되어야 80%정도가 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가 기저귀를 떼고 싶어하는 신호를 보낼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귀를 불편해 할 때,기저귀가 보송보송할 때, 혼자 숨어서 응가를 할 때,

    쉬-응아 한다고 표현할 때, 대소변 간격이 4시간 이상 벌어질 때 등을 잘 관찰하고

    배변훈련을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여름에 시작하면 가벼운 옷을 입혀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누구나 60개월 정도가 되면 대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이전시기에 기저귀 떼는 연습은 30개월 이후 아이가 기저귀 착용의 불편감을 호소하거나

    용변을 볼 때 사람이 없거나 구석진 곳을 찾을 때 시도해 보시면 성공률이 높습니다.

    배변관련 장난감을 이용해 놀아주며 책과 미디어를 통해 관련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조금은 여유있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의사 표현을 하기 시작하는 24개월 전후로 배변훈련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다른 아이들은 다 뗀다고 무리하게 시도를 해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생후 18개월에서 24개월부터 아이가 배변의사를 표현할 때 배변훈련을 시작하는데 일정 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쉬를 누는 등 기저귀 떼는 연습을 통해 쉬를 가릴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