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탄산칼슘으로 해양 이산화탄소 복원능력을 복구시킬 수 있나요?
한 기사에서 동물 플랑크톤에서 녹아나온 탄산칼슘 중 50% 가량은 심해로 떨어지기전 얕은바다에서 용해되는데 해류 순환에 의해 해수 표층으로 올라온 입자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해수의 능력이 복원된다 하던데 그 원리를 알고싶어요! 그리고 분필을 이용해서 이것과 관련된 실험을 할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탄산칼슘은 물에 녹으면 OH 작용기를 생성하며 염기성을 띱니다.
즉, 산성화된 바다를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산성화된 바다가 중화되면 공기중에 있던 이산화 탄소를 더많이 머금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보면 탄산칼슘을 바다에 푸는것만으로 이산화 탄소를 줄일 수 있는것입니다.
분필을 이용한 실험의 경우 분필은 99.9%의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탄산칼슘 그 자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실험은 분필 가루를 물에 녹였을 때, 공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하는 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해양 산성화로 녹은 탄산칼슘이 이산화탄소 복원 능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탄산 칼슘의 50% 가량이 심해의 500m~1000m 정도에서 용해가 되고,
용해된 탄산칼슘 입자가 해류 순환에 의해 해수 표층으로 돌아와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원리는 표층으로 돌아온 탄산칼슘 입자의 탄산 이온의 양이 늘면서 장기적으로 해수의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복원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