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통제 불가능한 영역이 너무 무섭고 두려운데 이런 감정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15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초등학교 4-5학년 때부터 죽음을 거의 병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 정도로 두려워하고 무서워했습니다. 집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머리 속엔 거의 항상 죽음에 대한 공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그런 생각을 거의 안 했는데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이젠 죽음도 두렵지만, 노후가 너무 두렵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을 지도, 애초에 직장을 얻을 수 있을지, 노후준비를 잘할 수 있을지, 노후에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아프진 않을지 모든 게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어떤 말을 들어도 어떤 글을 보아도 위로가 되지 않고 두려움만 커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공부가 손에 안 잡히는 건 물론이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마음도 큰 것 같습니다.. 또한 이게 병이라고 해도 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 불안장애인지 감도 안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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