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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참밀드리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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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뒤보고 산에 나무를 심고싶은데요.?

남쪽지방에 평탄한 임야가 좀 있는데 30년뒤 아들이 먹고살만한거 생각해서 과실수?를 심고 싶은데 처음엔 피칸 생각했는데 여러 좋은게 많더군요. 남쪽지방에 임야쪽에 30년뒤 돈될만한.과실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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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지방에 평탄한 임야가 좀 있는데 30년뒤 아들이 먹고살만한거 생각해서 과실수?를 심고 싶은데 처음엔 피칸 생각했는데 여러 좋은게 많더군요. 남쪽지방에 임야쪽에 30년뒤 돈될만한.과실수가 있을까요?

    ==> 해당 지방에 기후에 적합한 유실수를 식재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 사과 배 등이 적절해 보이고 지역에 따라 아열대 작물 재배도 검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30년 뒤는 너무 먼 미래이기는 하네요. 과실수가 좋을지 혹은 관리하면서 나무들을 키우는 것은 소나무도 괜찮습니다. 혹은 다육이 등을 키우는 하우스를 짓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남쪽지방이라면 유자나무,키위,단감나무 이런 과실수를 심어서 수확을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키위나 유자나무로 수입이 좋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의 저희 고객님들 중에서도 장기적인 수익성과 시장 수요를 고려할 때 수익잠재력이 높은 작물 등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아보카도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아보카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남부 지방에서는 기후 조건이 비교적 맞는 지역이 많습니다. 아보카도는 향후 소비 트렌드와 건강식 수요로 인해 장기적인 투자 가치가 높습니다. 초기 결실까지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 아보카도는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 보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체리는 국내에서 고급 과일로 인정받아 가격이 높고, 특히 한국산 체리는 수익성이 높습니다. 남부 지방의 따뜻한 기후는 체리 재배에 적합하며, 시장 수요도 안정적입니다. 초기 5년간 가지치기와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한, 결실 이후 수확과 관리에 많은 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말씀들을 들어보면 장기적인 수익을 위해 초기 5~10년간은 철저한 토양 관리와 병충해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과실수가 성장하고 결실하기 전까지, 임야 내의 다른 작물 재배나 임산물 채취를 통해 단기 수익을 도모하시는 경우도 있으시며, 수확 후 가공 가능성을 고려해 가공 시설 또는 관련 업종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미리 구상해두는 것도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돈이 되는 과실 수는 재배환경, 기후, 시장의 수요 여러 측면에서 봐야겠지만 저는 자두를 추천드립니다.

    자주는 인기가 많고 국내에서 수요가 높습니다. 비교적 빠르게 자라 수익성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