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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황새184
진실한황새18421.05.04
소변을 자주보는데 왜 그럴까요?

평일 직장 오전 시간대에 특히 자주 보는데 왜 그럴까요?

병원 진료 받고 비유피라는 약도 먹고 있는데 별로 안 좋아지네요.

소변검사에선 이상 없는 거로 나오고요.

이유가 뭘까요?

몇년째이래서 짜증나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을 빈뇨라고 합니다. 비뇨기계 문제가 없더라도 수분 섭취량이 과도한 경우라거나 이뇨제를 복용 하여 소변이 만들어지는 양이 많은 경우라면 빈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1회 소변량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빈뇨와 함께 배뇨량이 감소한 경우라면 방광염 같은 급성염증으로 인한 것인지, 과민성방광이 있는 것인지, 혹은 잔뇨가 남으면서 이로 인해 이차적으로 빈뇨가 생긴 것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방법은 배뇨 후 잔뇨량을 체크 하는 것이고 잔뇨량은 초음파기계를 가지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이 있다면 이에 대해서 항콜린제 등의 약물 치료를 하게 되며 급성방광염이 있다면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은 하루 6회 정도가 보통의 기준 입니다. 한번 볼 때 양은 250CC 정도이고 하루 총 소변양은 1,500cc 정도 됩니다.

    하루 2500CC 이상이면 다뇨라고 부릅니다.

    현재 빈뇨를 호소하고 계시고 소변 검사에서 이상이 없어 과민성 방광으로 임상적 진단하에 비유피4라는 항콜린제를 쓰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효과가 부족하거나 부작용이 심한 경우 베타미가라는 약을 같이 쓰거나 이약으로 바꿔봅니다.

    잔뇨로 인한 빈뇨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증상 호전이 없고 지속된다면 잔뇨검사나 요속검사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커피를 마시거나 할때 이뇨작용이 활발해 지기 때문에 화장실에 자주 갈수 있습니다.

    소변검사에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면 물이나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줄여보시는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분섭취량이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낮동안 성인기준 평균적으로 4-6회정도 소변을 보게 됩니다.
    최근들어 갑자기 소변을 자주 보기 시작하신 것인가요?
    특별히 수분 섭취가 늘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빈뇨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셨으면 전립샘염, 방광염 등의 비뇨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번 근처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주 요의를 느끼시거나, 잔뇨감이 있으시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드시는 약은 과민성 방광에서 많이 사용하는 약입니다. 소변은 자주 보고, 조금씩 보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약이지요. 이미 비뇨기과에서 충분한 검사를 받아보셨다면 평소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심리적인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