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학교 반 오픈채팅. .꼭 해야 할까요?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해

그동안 오픈채팅을 하지 않도록 관리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입학과 동시에 중학교 반 담임선생님께서 공지사항 전달을 위해 반 오픈채팅을 개설하셨고, 아이들에게 들어오라고 안내해 채팅방이 만들어졌더라고요.

선생님 번호 노출을 막기 위한 의도는 이해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아이가 오픈채팅이라는

개념을 알게 된 것이 조금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픈채팅으로 범죄도 많다보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ㅜㅜ 그래도 선생님과의 소통도 중요하니 어쩔 수가 없겠네요 예전에는 네이버 밴드로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세상이 많이 바뀌었군요

  • 언제까지 아이가 모르는 상태로 둘 수는 없습니다. 보호자가 통제할 수는 없으며, 이제는 아이에게 절제와 조절을 알려줄 시기입니다. 당연하지만 담임교사의 잘못도 절대 아니고요.

    참여 안하는 건 자유지만 참여하지 않아서 학교 생활과 관련된 공지 전달이 늦어져서 자녀분이 난처한 상황이 올까봐 걱정이 됩니다. 더구나 만약 반에서 혼자만 들어가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들도 왜 톡방에 없냐고 물어볼 수 있을 텐데, 부모님이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야 할 때 다른 친구들이 자녀분을 어떻게 볼지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