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의사단체, 정부가 극한의 대립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피해는 국민이 봅니다. 중재위원회 같은 것 없을까요?
의사단체와 정부가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대립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선 국민을 위한다는데 환자와 가족들은 피가 말라가고 있고, 의사들은 밥그릇 보호하느라 난리고.
중재위원회같은 것 없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도 환자의 입장이지만 의사들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의사도 직업군이 생명을 치료하는 것이지만 본인들도 다른면에서는 근로자로 보입니다.
또 정부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어찌됬건 소수가 피해를 보더라도 다수의 이익을 추구해야하는 단체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보입니다. 일방적인 정부의 강제집행이였고 의사들의 충분한 동의나 사전협의가 없었다고 보입니다.
이런 부분을 중재하기 위해서는 사법부에서 판결을 통해 결정이 날 듯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