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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누에2
영악한누에222.08.06

예금 적금을 투자로 볼 수 있나요

주식, 채권, 부동산을 매수하게 되면 투자라고 하는데, 예금이나 적금을 드는 것도 투자라고 볼 수 있나요? 예금이나 적금은 인플레이션 방어 방법이지 투자는 아니라는 말도 있던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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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예적금도 투자의 수단 중 하나입니다.

    하물며 투자는 어떠한 것을 매도 매수하는 것 뿐 아니라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포지션의 한 부분입니다.

    예금과 적금 중 어떠한 저축이 더 유리한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보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2293&sel_year=2019&sel_month=11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투자는 이익을 보기위해서 자금이나 시간 또는 노동력을 주고 그에따른 댓가를 얻는것으로 일반적으로 자금을 투자하는경우입니다.투자에는 반드시 리스크 즉 손실이 따르기 마련인데 예.적금도 투자입니다.단 리스크가 전혀없기에 통상적으로 일반사람들에게 예,적금은 누구나 할수 있기에 투자라는 단어 사용을 하지 않은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투자라는 개념의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이익을 얻기 위해 어떤 일이나 사업에 바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일

    2.이익을 어딕 위하여 주권,채권등의 것을 구입하는데 자금을 돌리는 일

    3.기업의 공장 기계, 원료, 제품의 재고 따위의 자본재가 해마다 증가하는 부분

    즉, 이익을 얻기 위해 하는 수단에 대해서는 포괄적으로 투자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쓴분께서 얘기하신 주식, 채권, 부동산의 투자는 적극적 투자로 예금 및 적금은 방어적 투자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작성시에는 이러한 적금예금과 같은 상품도 포함하여 운용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예,적금은 원리금이 보호되므로 투자가 아닌 '저축'이며, 법령 상에서도 투자성이 아닌 '예금성'으로 분류합니다. 예,적금은 인플레이션 방어(헤지) 방법도 안되는게, 금리 수준이 너무 낮아서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예적금의 경우도 투자로 볼수 있습니다. 단, 이자만 지금받는 제일 안정적인 투자법입니다. 따라서 경기침체나 경제가 불확실할 경우 또는 현재처럼 금리가 인상되는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적금에 자금을 투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적금도 투자 방법의 일종이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만

    기대수익율이 상당히 낮고 물가인상율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모든 자산을 예적금에 가지고 있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