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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03

오미크론 어떠한 경로로 감염되나요???

수퍼바이러스라 감염 전파력이 굉장히

높다고 하는데요

비말감염인가요?

공기감염?

같은 공간에서 숨도 못 쉬는건가요? ㅠㅠ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가지 경로로 감염이 가능합니다만 비말감염의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론도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완전히 동일한 경로로 전파됩니다. 코로나가 2년간 지속되고 있지만 확실하게 알려진 예방법은 마스크착용과 손씻기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했더라도 마스크를 얼굴에 딱 맞게 착용하고 손씻기를 잘해서 얼굴을 만지지 않았다면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누 변이 바이러스라고도 불리우며,

    우리 몸에 침투할 때 필요한 스파이크단백질에 변이가 생겨 전파력이 강해진 타입이고,

    증상은 동일합니다.

    비말감염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영기 의사입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부족하지만

    이전 변이와 같이 비말감염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변이가 다양하고 많아서 감염력이 델타변이 보다도 높다고 사료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일반 감기를 증상만으로 구별하기는 어렵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무증상부터 심한 폐렴까지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기에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PCR 검사를 통해서만 확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비말 감염 전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기를 매개로 전파가 된다면 완전 보호장구 착용과 더불어 N95 마스크를 착용해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역학조사가 더 필요해 보이지만 호텔내 감염건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한 정보와 연구가 필요해 보이며 현재까지 알려진 배경지식으로는 공기를 통한 감염은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 공식적인 입장은 비말 감염입니다.

    다만 밀폐된 공간이나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곳에서는 공기로도 일부 감염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손에서는 단순히 비말이 아니더라도 공기 그리고 주변 물질 등에 의해서도 충분히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고 현재 검사 기법인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어떤 경로로 전파되는지 궁금하시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비말, 공기 감염 두가지 경로를 통해 전파되는데 기존의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높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이므로 비말전파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는 비말전파가 가장 흔하므로 마스크를 잘 써야합니다.


  • 오미크론 변이도 결국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모두 공통적인 전파 경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오미크론 변이도 코로나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비말접촉을 통해 주로 감염이 되며, 공기접촉을 통한 감염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염된 환자가 발생되었으나,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전파되진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6.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감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공기감염의 경우 사례는 적으나 감염사례는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기존 코로나와 똑같은 비말감염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치명률,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 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비말감염과 공기감염을 쉽게 생각하시면 접촉감염과 간접감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말감염을 사람과 사람간의 접촉을 통해서 비말을 통해 감염을 하게 되는데 코로나는 비말감염에 해당합니다.

    공기감염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에 의하여 감염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감염자가 지나간 다음 공기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밀폐된 공간에서는 공기로도 감염이 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으로 전파되며 주로 환자와 직접 접촉 또는 호흡기를 통해 배출되는 비말에 의해 전염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말을 하거나, 기침이나 재채기, 노래 등을 할 때 생성된 비말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호흡기에 직접 닿거나, 비말이 묻은 손 또는 물건 등을 만진 뒤 눈, 코 또는 입을 만질 때 전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 감염은 흔하지 않으나 의료기관의 에어로졸 생성 시술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호흡기 비말을 만드는 환경 등 특수상황에서 보통 비말이 도달하는 거리(2미터) 이상까지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감염력, 위중증도, 사망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확정적인 정보가 없으며, 추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본적인 비말감염, 공기감염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을거라 예측합니다. 감사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역시 기존의 코로나19 와 같은 비말감염을 통해 전파됩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코로나 전염 경로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

    COVID-19의 주요 전파 방식 3가지:

    •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항상 마스크 잘 써주시고 손 잘 씻게 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korean.cdc.gov/coronavirus/2019-ncov/prevent-getting-sick/how-covid-spread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