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유보트는 어떤역할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2차세계대전의 독일의 유보트는 해전에서 어떤역할을 한 위협적이 대상이였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이 허무하게 당할수밖에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보트는 독일이 1, 2차 세계 대전 중 운영한 잠수함입니다. 유보트는 바다 밑으니 보트라는 'Unterseeboot'의 약자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기술 문제로 인하여, 잠수정지휘관을 역임한 칼 되니츠 제독이 그의 회고록에서 얘기했듯이 “필요한 때에 잠수할 수 있는 배”(가잠함)이란 말이 더어울렸습니다. 그렇지만 유보트로 인한 연합군의 피해는 막대했습니다. 주로 미국, 영국으로 가는 연합군 상선, 군함을 공격하여 격침했습니다. 따라서 해저 암살자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베르사유 조약으로 건조가 금지되었으나 나치의 재무장으로 재개되었습니다. 두 번의 세계대전을 통해서 1,158척을 건조하였습니다. 1차 대전때는 200~300톤, 2차 대전때는 1000톤 이상도 등장했습니다. 유보트는 연합군의 군함 ·상선 5,150척(총톤수 2157만 726t)을 격침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보트는 독일 해군이 사용한 잠수함들을 말하는 것으로 대서양을 비롯한 여러 해역에서 미국과 영국의 항로를 공격했습니다.
유보트는 주로 대서양의 상업선을 목표로 삼았고 이로 인해 수송 중인 병력, 무기, 물자 등이 파괴되는 등
연합군의 공급이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유보트는 독일군의 주요 무기 중 하나로 활약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영국이나 미국 등의 연합군을 상대로 해상 전투를 벌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군력의 구축을 소홀히 했던 독일은 U보트를 이용한 소규모의 해전을 벌일 수밖에 없었으며 이에 많은 영국에 보급품을 지원한 상선들이 독일 U보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연합군은 구축함을 투입시켜 상선들을 호위하고 음파탐지기로 U보트의 위치를 탐지하여 격침시키자 U보트들은 바다 속 더 깊은 곳으로 숨어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해군이 운용한 잠수함으로 유명해졌으며, 바다 밑의 보트라는 뜻의 Unterseeboot 운터제보트 의 약자 입니다. "함(schiffe)"이 아닌 "정(boot)"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19세기 중반에 독일 제국 해군이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독일은 1919년 ‘베르사유조약’으로 잠수함의 건조가 금지되었으나 나치스의 재군비에 따라서 건조를 재개하였고 두 번의 세계대전을 통해서 1,158척을 건조하여, 연합군의 군함 ·상선 5,150척(총톤수 2157만 726t)을 격침시켰다. 이중에는 전함 ·항공모함 ·구축함도 포함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