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보통 면접 볼 때 면접관이 이런 말을 하는 편인가요…?
얼마전에 면접을 보고 왔는데 면접관이 마지막 쯤에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본인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안 좋아서 떨어뜨린 게 아니니 혹시나 떨어져도 너무 상심해하지 말아라 그냥 우리 회사랑 본인이 맞지 않았던거라고 생각해라“ 라고 세번이나 얘기했는데 그냥 수고했다고 하고 떨어뜨리면 될 거 굳이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런 말을 들은 게 처음이라 좀 황당하고 기분도 별로 좋지 않고 그러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여러 번 했는데,
스펙, 기준이 안맞으면 불합격 통보만 하면 되지, 굳이 저런 말을 꺼내야만 했나?싶더군요.
심지어는 '오늘 시간 있어요? 시간 있으면 하루만 회사 생활 해봤으면 합니다!!' 이런말도 하더군요.
따로 내정자가 있거나 스펙이 좋지만 원하는 스펙은 아니라서 아쉽게 떨어트려야먄 할경우 하는 말입니다.
뭐, 그냥 꼰대의 오지랖일 수도 있겠지만 저렇게 생각하는게 마음은 편하자나요?
그사람 마음은 그사람 밖에 모르니까 그냥 좋을 대로 생각 합시다.
집에 돌아와서 갑자기 불합격 통지 받는 충격도 만만치 않게 커요
면접관이 그런 말을 반복했다면 실제로는 불합격 가능성이 높지만 예의있게 마무리하려는 의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원자의 태도나 인상은 좋았지만 회사의 인재상 죽무의 적합성과는 맞지않다고 느낀 경우에 이런표현을 자주씀니다.
다만 진심으로 노력은 인정하지만 조건이 안 맞았다라는 의미일수도있어요 . 즉 당신의 능력을 깎아내리려는 게 아니고 인상은 좋았지만 내부 사정상 채용이 어렵다는 완곡한 표현으로 이해하심이 마음 편하실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