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일 오전까지 면접 결과 연락 드릴게요" -> 빈말로 하는 경우도 있나요?
최근에 면접을 봤어요. 면접을 봤는데, 경력이 부족해서인지 경력 위주로 아쉽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탈락이구나 예상을 했었어요.
근데 경력을 얘기하면서 경력이 없으면 본인들이 교육할거라 상관없다, 제가 그동안 경력사항을 통해 얻은 역량과 우리회사에 입사 후 하게될 업무에 필요한 역량과 많이 비슷하다는 식으로 말을 하길래 살짝 긴가민가 했었습니다. 그렇게 면접을 보고, 결과는 내일 오전중에 연락을 줄거라고 하셨어요.
제가 면접을 본 회사들은 대부분 불합격이면 연락을 안 줄거라고 사전에 안내를 해주셨는데, 이 회사는 불합격일때는 연락을 안 줄거다 라는 안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불합격은 아닌건가 싶어서 다음날 오전까지 기다려봤지만, 결국은 떨어졌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면접 결과 연락 드릴게요" => 이 멘트가 빈말로 하는 회사도 있다고 그러던데.. 진짜 빈말로 하는 회사도 있나요? 불합격이면 불합격이다 알려줘야지 왜 빈말로 하는지 이해가 안 가서 질문드립니다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그런 경우도 있어요.
일부 회사는 면접 후 결과를 미리 말해놓고 실제로는 연락 안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대부분의 회사는 불합격자라도 아쉽다라는 멘트를 넣어 꼭 통보를 해줍니다.
빈말로 통보해주겠다고 하는 곳은 그 담당자의 인성이 잘못된 것이고 예의에 벗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정직하게 알려주려고 노력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리다 보면 좋은 소식도 올 거예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내일 오전 까지 면접 결과 연락 드릴게요 라는 빈말을 하는 이유는
기대하지 마시라 의미가 크지요.
또한, 정확한 결과를 즉시 밝히기 어렵거나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일정만 안내 하려는 의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 입니다.
형식적인 말 중에 하나인 거 같아요. 아무래도 면접 결과를 기다리느냐고 다른 기회를 놓치면 안 되니, 일종의 도의적인 형식의 말 내지 배려의 말이라고 해야 할까요? 최대한 빨리 결과를 알려줘야 면접자도 근무지도 서로 좋을테니..
어느정도의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그런 면접에 대한 결과를 빈말로 언제까지 알려 주겠다고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영세한 개인 회사의 경우에는 빈말로 그런말을 할수 있지만, 그정도가 아니고서야,
중요한 면접결과를 빈말로 하지는 않습니다.
저희 회사도 당연히 그렇습니다.
물론 전화로 탈락 연락을 하기는 좀 그러니, 문자로라도 정해진 기일안에 연락을 해줍니다.
그렇지 않고 빈말로 그런말은 하는 회사라면, 저는 차라리 떨어진게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와 근로자간의 배려와 신뢰가 없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저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보신분은 추천했으나
결정하신분이 다른사람을 고용하고 질문자님을 탈락시키신것 같습니다 채용은 면접자 혼자 결정 하는것이 아니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더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가 면접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처럼 대부분 회사는 채용 시 합격할 때 문자나 전화로 통보하고 불합격인 경우 연락 주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그 회사는 취업자 간절함을 아는지 모르는지 희망고문 비슷하게 한 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경력이 아쉬우면 바로 불합격에 해당한다고 말하는게 맞는데 불구하고 마치 합격하면 모든 것을 가르켜준다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지원자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것입니다. 그냥 이런 회사도 있구나하고 경험했다고 생각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