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에게 언제부터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나요?
태교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어느 정도 태아가 자라면 직접 이야기를 많이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
언제부터 태아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나요?
그리고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담을 들려주는 시기가 궁금하군요.
태아는 청각기관(외이)이 발달하는 3주부터 들을 수 있습니다. 이후 20주면 내이가 완성되어 외부의 소리를 듣고 반응하게 됩니다.
즉, 적어도 4개월에는 시작하도록 합니다.
태교의 첫 시작이 계획임신에서 출발하듯이 마찬가지로 태담도 임신 준비단계에서부터 준비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는 다음과 같은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엄마의 심장 소리, 장운동 소리, 자궁으로 가는 혈류 소리 등은 기본적으로 하루 24시간 함께하는 소리이고, 그 외의 엄마 체외의 소리, 즉 아침의 자명종 시계 소리, 그릇 부딪치는 소리부터 자동차 소리, 음악 소리, 심지어는 엄마 아빠가 싸우는 소리까지 다양하게 엄마와 함께 듣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아는 보통 임신 6~7주 정도가 되면 초음파로 심장박동과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산모의 60% 정도가 경험하는 '입덧'도 바로 이 시기에 발생하게 됩니다. 산모의 입덧과 변비나 설사 등 배변 습관이 변할 수도 있구요. 임신부는 임신 전과 다른 신체의 불편함을 경험하게 되면서 심신이 매우 지친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먹는 음식, 산책 그리고 명상 등의 이른바 "임산부를 위한 심신안정 태교"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4~6개월차에는 태아의 뇌세포 조직화가 발생하는 시기로 드디어 오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간뇌와 청각이 발달하게 되면서 엄마의 감정 또한 느끼게 되고요. 부모의 목소리도 점차 알아들을 수 있게 됩니다. 긍정적이고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하는 감성적인 태교를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임신6개월차 부터는 태담 태교를 통해서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어 대화를 하는 것이 좋은 시기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부모와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고, 출산 이후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은 못해도 다 알아듣습니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가 말이 빠르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른시기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태아는 부모의 말을
듣기는 하지만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 언어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자주 말을 걸어주는 등의 행동은 산모의 심리를 안정시키고 그로인해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략 임신 10주부터 태동, 즉 태아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되므로 태교는 3개월 이전부터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태아가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는 300~1000hz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음인 아빠의 목소리를 더 잘 듣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임신을 아는 순간 부터 태교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아기는 엄마.아빠의 말을 다 듣고, 좋은 소리, 나쁜 소리까지 다 들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태아에게 항상 좋은 소리와 엄마.아빠의 부드러운 목소리, 책을 읽어주는 목소리, 클래식 음악 등을 들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담의 시작시기는 청력이 발달하는 임신5개월경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아의청력은20주부터발달하여들을수있다고합니다
하지만그전부터 엄마의감정을 느끼고받아드리기에
그전부터해주셔도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아에게 말을 할 수 있는 시기는 보통 임신 중반기 때 태아가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이 시기 부터는 태교를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는 임신을 계획하는 3개월 전부터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엄마가 좋아하고 기분 좋은 마음에서 태교를 시작하는 것이 훨씬 영향이 좋기 때문입니다. 태아는 자궁속에서 양수로 가로막혀 소리로 잘 들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엄마의 심장 소리와 장의 움직이는 소리를 더 잘 들을 것입니다. 클래식이 태교에 좋다고 하는 음악이지만 엄마가 클래식을 듣는 것이 너무 힘드시다면 그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 그리고 평소에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탈무드 동화 등 유익한 동화를 읽어주시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시는 것도 가장 좋은 태교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아가20주부터 엄마말을들을수있어
그때부터해주셔도무난할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는 하는 시기는
태교는 태아의 뇌 발달이 가장 활발히 왕성해지는
임신 6개월 이후부터 하면 됩니다
예비 엄마 아빠는 태아가 똑똑하고, 재능이 있는 아가가 되도록 기대하면서 태교를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억지로 태아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가 안정적으로 엄마아빠의 목소리 등만 인지시켜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3주가 되면 소리에 따른 실제 감정 변화도 시작되는 시기여서 청각을 자극하는 태교 시기는 늦어도 20주부터 태교동화나 태담을 적극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