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만 받으면 책이 불티나게 팔리는데요..

실제로 끝까지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의문입니다.

노벨문학상이라는 권위 있는 책을 샀다는 사실 자체가 지적인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수단으로 사용 될 수도 있고, 화제가 됐을 때 구매하고 인증하는 행동에는 자기과시 심리가 작용 됐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노벨상 철만 되면 반복되는 이 현상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근데

    그렇게라도 내 책을 관심가져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 것 같아여. 근데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빨리 사서 읽고 알라딘같은데에 다 팔더라구요

  • 저도 한강작가가 노벨문학상을 탔다고 해서 한번 읽어보려고 도서관에 들렀다가 죄다 대출중이어서 못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읽었더라도 끝까지 읽었을지는 의문이네요.

    요즘은 책을 과시용으로 많이들 들고 다니고 또 읽곤 하죠.

    비판적으로 보는 시선들도 있고 과시용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기는 한데.

    그렇게라도 책을 읽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남이사 읽든 말든 세상 누가 신경 씁니까

    팔아서 돈이 벌리면 좋은거죠

    출판업계는 매년이 단군 이래 최대 불황인데

    뭐라도 팔리면 고마운거죠

    책을 읽지도 않으면서 사주는 진짜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작가가 돈을 벌어서 책을 쓰고

    출판사가 망하지 않아서 책을 찍어야

    책이라는게 존재할 수 있는겁니다

  • 그래도 이슈가 되면서 남에게 보여주고 지적허영심을 채우기 위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 취미로 남을 수 있어서 저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노벨문학상으로 이슈되는 작품이라도 사람들이 책을 읽는 것은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