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상여를 산에서 치러고 유품을 태우는데 여기에 사람의 인이 남아서 밤에 바람과 함께 날아다니는 모양이 도깨비 불로 재현되는것이 맞는지요 ?
상여에서 유품을 태운 불빛과 밤바람에 떠도는 혼령의 모습이 도깨불로 재현된다는
민속신앙이 맞습니다.
한국 전통사회에서 죽음과 혼령, 자연현상에 대한 해석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