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에서 감산을 고집하는 이유가 미국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OPEC의 감산합의로 진정되던 글로벌 경제국면이 다시 위험해지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감산의 협의는 미국과의 어떤 정치적인 계산과 줄다리기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어떤 이유로 이런말이 나오게 되었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 예상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원유 가격 하락을 막고자 공급을 줄이려고 OPEC+가 하루 200만 배럴 감산을 결정한 것입니다.
정치적이나 국제 관계 역학이 아니라 단순히 경제적 계산에서 나온 결과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제적인 여러요인이 있고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를수 있겠지만 모두다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인플레이션과 전쟁등으로 한때 120선을 돌파한 원유가격은 경기침체등으로 하락추세를 보여 opec는 유가 안정화를 위해서 감산정책을 펼친다고 하였지만 미국은 자국내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원유가격이 폭등하여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하여 원유증산정책을 계속요구하였지만 이를 받아드리지 않았던것이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OPEC에서는 현재 원유가격이 높다면
자국들의 이익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원유량을 감산함으로써라도
원유가격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현재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비난한 사실이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원유 등을 가지고 갈등이 있는 것이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원유 등을 통하여
미국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는 등의 움직임이 보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