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짝사랑을 포기해야할까 고민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그 사람을 반년 동안 좋아하다 보면 내가 점점 추해져서 짝사랑을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백 번 천 번 듭니다.. 그럴 때마다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진짜 걔를 좋아하는데 갈수록 마음이 식어가는 것 같고.. 분명 그 아이랑 사귀는 상상을 하면 좋긴 한데… 그리고 혼자 좌절하고 우울해하고 망상하는 게 정말 나를 위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도 막상 내가 짝사랑을 그만두기로 결심하면 정말 너무너무 외롭고 이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습니다… 어떡하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11개월 가까이 짝사랑을 해봤는데요

    해본 입장으로서 그 마음 진짜 잘 압니다...ㅋㅋㅠ

    쟤는 나한테 관심도 없어보이는데 혼자 좋아하고 있으면 뭔가 허무하고 우울하고 그러잖아요...ㅜㅜ

    이게 생각보다 주변에 친한 친구들한테 털어놓는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친구로 지내면서 서서히 가까워지고 실수인척 릴스같은거 보내서 얘기하고ㅋㅋ 수행평가 같은거 많이 도와주면서 걔가 고맙다고 했을 때 그럼 나중에 뭐 한번 도와달라고(그 분이 잘하는걸로요 저같은 경우엔 체육을 도와달라고 했어여) 하면 자연스럽게 데이트 신청이 되더라고여ㅎ

    꼭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 고백해보실 생각은 안해보셨을까요?

    관계의 발전은 고백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게 좋은 쪽으로 잘되든, 안쪽으로 끝나든 고백으로부터 새로운 시작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인사드립니다 저는 한결같은코뿔소라고 합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짝사랑 정말 마음 아프죠. 그만두려니 외롭고 계속하자니 상처받는 그 기분 잘 알아요. 하지만 스스로를 갉아먹는 감정이라면 이제는 나를 위해 조금씩 마음을 정리하는 게 좋아요. 힘내세요.

    이상입니다 제 답변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