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불교에서 말하는 성어관련 궁금한점 있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제법무아는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뜻인데
그럼 누가 윤회한다는 말인가요?
부처님도 자기 과거 생들을 설법해 주셨다는데
실체가 없는데 그게 자기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고 윤회한다는게
서로 맞지 않는 이율배반적인 말인 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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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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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부처가 깨달은 세 가지 이치인 삼법인설 중 제법무아는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뜻으로 소나무가 늘 푸른 것 같지만 언젠가는 노송이 되고 고목이 되어 사라지게 되고 인간도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늙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윤회 또한 돌고 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