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타기를 할때 중간에 현금 모으는게 요즘도 가능한가요?

갈아타기를 할때 중간에 현금 모으는게 요즘도 가능한가요?

과거에는 돈을 모아서 갈아탔다고 하는데 요즘은 대출이 더 나온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DSR 문제도 있고 추가적으로 현금을 모아도 1년에 3~4천이 대부분 한계일듯 합니다. 여전히 실효성이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은 DSR 규제로 대출 여력이 제한돼 과거처럼 단순 저축만으로 갈아타기 자금을 크게 늘리는 전략의 실효성은 많이 낮아졌습니다. 대신 기존 주택의 시세차익, 보유기간 동안의 원금 상환, 시장 타이밍을 활용한 매도·매수 전략을 병행해야 현실적인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갈아타기를 하면서 중간에 현금 모으기 가능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부부가 맞벌이를 하시고 소득이 높다면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실제로 하시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부동산 갈아타기에서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은 대출 규제가 엄격한 현시점에 더욱 실질적인 가치를 지닙니다. DSR 규제로 인해 소득에 따른 대출 한도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상급지와의 가격 차이를 메울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결국 본인의 가용 현금이기 때문입니다.

    ​연간 3~4천만 원의 저축이 집값 상승분에 비해 적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급매물을 선점할 수 있는 협상력이자 취득세 등 막대한 부대비용을 해결하는 안전장치가 됩니다. 특히 보합장에서는 현금 비중이 높을수록 무리한 영끌을 방지하여 자산의 건전성을 지켜줍니다. 따라서 저축과 함께 배당형 자산 등을 활용해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며 목표 지역과의 격차를 좁혀가는 과정은 여전히 유효한 전략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갈아타기 과정에서 자력으로 현금을 저축해 체급을 높이는 방식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과거보다 효율이 낮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시장은 자산 가격의 상승 속도가 가계의 저축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현금만으로 격차를 메우기 어렵습니다. 차주의 소득에 비례해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DSR 규제는 현금 저축의 실효성을 억제하는 핵심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연간 3~4천만 원의 저축은 의미 있는 자금이지만 상급지의 가격 상승분이나 취득세 및 복비 같은 부대 비용을 감당하기에 부족할 수 있습니다. 결국 순수 저축보다는 기존 보유 주택의 시세 차익과 대출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레버리지를 적절히 조합하는 전략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순수하게 현금만 모아서 갈아타기 하는 것은 과거보다 훨씬 어려워 졌다고 생각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에는 집값의 LTV만 맞으면 대출이 나왔지만, 지금은 DSR 규제 때문에 연봉이 높지 않다면 대출 한도 자체가 막히게 됩니다.

    현금은 대출 한도가 꽉찼을 때 갭을 메울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며, 연3~4천만 원 모으는 것은 지금과 같이 규제가 촘촘한 상황에서 대출의 한계를 극복해 줄 수 있는 수단이 될거라고 생각 합니다.

    여전히 실효성은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