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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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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에서 '신용'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지될까요?

금융거래와 기업 활동에서 개인과 기관의 신용도가 형성되는 과정과 신용을 훼손했을 때 회복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세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파껍데기님.

    경제활동에서 신용은 쉽게 말해 “약속한 돈을 제때 갚거나 계약을 제대로 이행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금융기관도 과거의 거래 기록을 쌓으면서 신용이 형성됩니다.

    개인의 경우 대출과 카드대금을 연체 없이 갚는지, 기존 부채가 과도하지 않은지, 안정적으로 금융거래를 해왔는지 등이 중요합니다. 기업은 여기에 매출과 이익, 현금흐름, 부채비율, 자본규모, 회사채 상환 기록 등이 함께 평가됩니다. 결국 신용은 하루아침에 생기기보다 오랜 기간 약속을 지킨 기록이 쌓여 만들어집니다.

    신용이 높으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리거나 더 큰 거래를 할 수 있지만, 연체나 채무불이행 등이 발생하면 금융기관은 위험이 커졌다고 판단해 금리를 높이거나 대출한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업 역시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회사채 발행이나 자금조달 비용이 크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한번 훼손된 신용도 회복은 가능합니다. 연체가 있다면 우선 정리하고, 부채를 적정 수준으로 낮추면서 이후 대금과 원리금을 꾸준히 제때 납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결국 신용 회복에는 특별한 지름길보다 일정 기간 정상적인 금융거래 기록을 다시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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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의 자본주의는 부채라는 신용을 활용해서 설비나 자산등에 레버리지형태로 투자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게 핵심구조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신용제도가 존재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정보의 비대칭성때문입니다. 빌려주는쪽에서 빌리는쪽에 대해서 이사람이 정말로 제때 갚을지 정말 믿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신뢰가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나 정책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래서 신용점수라는 제도가 존재하고 이를 알 수 있는것은 이사람의 반복적인 거래와 이를 통해서 상환이력이나 그리고 이외에도 여러 거래활동등을 통해서 평판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하고 이를 근거로하여 신용이라는 빌려주는 행위가 존재하게 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의 신용이라 하면 결국 낼 돈 잘 내시면 신용이 쌓이게 되고

    이게 유지가 되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카드 사용 및 결산에 있습니다.

    대출 등이 있거나 연체가 일어나면 훼손이 되고

    반대로 다시 잘 갚으면 회복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먼저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신용이란 돈이나 재화를 약속한 때에 약속한 만큼 지급 할 것이라는 사회적 신뢰 입니다. 즉, 약속을 지키는 사람·기업 이라는 믿음이 쌓여 신용이 되는 것입니다.

      # 신용이 만들어지는 과정

    % 개인의 신용

    1. 거래 기록이 쌓일 때: 통신요금·카드값·대출금을 제때에 꼬박꼬박 갚는 기록이 계속 쌓이면 신용점수가 올라갑니다.

    2. 거래 기간이 길수록: 오랜 기간 꾸준히 거래하면 믿을 만한 사람으로 인정받아 신용이 더욱 튼튼해집니다.

    3. 빚의 규모가 적절할 때: 빚이 전혀 없어도 신용은 잘 안 생기고, 너무 많아도 위험하니 적절한 수준에서 꾸준히 사용하고 갚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 납세·공과금 성실함: 세금·국민연금·각종 공과금을 잘 내는 모습도 신용에 반영됩니다.

    % 기업의 신용

    1. 재무 상태가 튼튼할 때: 매출·이익이 꾸준히 나고 빚이 적으며 현금이 잘 쌓여 있으면 신용이 높습니다.

    2. 대출·어음 결제를 잘 지킨 기록: 거래처와의 외상 거래, 은행 대출 등을 약속일에 늦지 않고 갚는 기록이 쌓여야 합니다.

    3. 법적·사회적 책임 이행: 세금 체납·부당 거래·불법 행위가 없고, 계약을 잘 지키는 평판이 중요합니다.

      # 신용을 유지하는 핵심 원칙

    - 약속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라도 연체하면 신용은 즉시 떨어집니다.

    - 한 번에 너무 많은 빚을 지지 않기: 갑자기 빚이 늘어나면 돈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으로 간주해 신용이 낮아집니다.

    - 여러 곳에 동시에 빌리지 않기: 여러 금융기관에 동시에 대출 신청하면 신용이 나빠집니다.

     # 신용을 훼손했을 때 회복하는 방법

    1.개인의 경우

    - 연체가 생기면 즉시 전액 갚기: 일단 갚고 나서도 신용점수가 바로 돌아오지는 않지만, 갚은 시점부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회복됩니다.

    - 연체 기록은 최장 5년 뒤에 사라집니다. 그때까지 다른 거래는 절대 연체하지 않고 꾸준히 잘 관리하면 과거의 나쁜 기록이 점차 희석됩니다.

    - 빚을 정리하고 꾸준히 거래하기: 카드·대출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연체 없이 갚는 기록을 다시 쌓는 것이 유일한 회복 방법입니다.

    2. 기업의 경우

    - 연체·채무불이행을 즉시 해소하고, 앞으로의 재무 계획을 세워서 이제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 신용이 떨어지면 최소 3~5년은 지나야 예전 수준으로 돌아옵니다. 그 기간 동안 결제·납세·계약 이행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 정리하면

    신용은 '약속을 지킨다'는 믿음이 오랜 시간 쌓여 만들어집니다. 한 번 깨지면 바로 회복되지 않고 시간이 걸리지만, 빚을 정리한 뒤 다시 연체 없이 꾸준히 거래하면 서서히 예전 수준으로 돌아옵니다. 신용은 쌓기는 어렵지만 깨지기는 쉬우므로 제때에 지키는는 것을 최우선으로 지켜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 신용은 대출•카드 이용 시 발생하는 상환이력, 연체 여부, 부채 규모 등이 신용평가사에 축적되며 점수화되고, 기업 신용은 재무제표상 수익성•부채비율과 신용평가등급으로 형성됩니다. 두 경우 모두 약속을 지킨 이력이 누적될수록 신뢰가 쌓이는 구조입니다. 신용이 훼손됐다면 회복의 핵심은 연체금을 즉시 상환햐 추가 훼손을 막고, 이후 소액이라도 정기적 상환이력을 꾸준히 쌓아 신용평가사에 개선된 데이터를 축적시키는 것입니다. 단기간 급회복보다는 최소 6개월~1년 이상의 성실한 거래이력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은 대출 상환, 카드 대금 납부, 세금 납부 등 일상적인 금융 거래에서 연체나 부도 없이 약속을 이행하면 만들어지고 유지됩니다. 특히 거래 상대방과 시간과 비용의 손실 없이 오랫동안 성실하게 지켜서 거래를 할수록 신용은 올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거래의 경우, 개인과 기관 모두 거래가 모두 기록에 남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경제주체의 신용도를 파악하는데 이용됩니다. 신용을 훼손하게 된다면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 개인은 개인파산제도를 이용하여 면책을 받고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신용거래가 제한되긴 하지만요.

    기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구조조정이나, 가지고 있는 자산을 처분하여 부채를 갚다가, 감당이 되지 않으면 기업파산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다만, 사람과 다르게 기업 자체가 사라지거나 다른 기업에게 합병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