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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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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수준과 구매력 수준 차이는 왜 발생하나요?

국민소득이 높아 지더라도 구매력이 늘어나는 건 아니던데요. 이처럼 국민소득 수준과 구매능력에 격차가 발생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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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 소득 수준이 증가하게 되더라도 해당 국가의 소비행태가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면 구매력 수준은 유지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는 문화와도 연관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소득수준과 더불어 구매력 수준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물가 수준과 환율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외환시장에서의 수급에 따라 결정되는 원:달러 시장환율과는 다르게 구매력을 기준으로 산출한 구매력평가 환율이 더 낮아 1인당 소득이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소득이 높아지더라도 전반적인 물가가 상승하게 된다면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은 크게 변동이 없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소득 수준은 각국의 통화로 환산하여 산출하지만, 물가 수준은 각국의 통화로 환산하지 않고 산출합니다. 따라서 물가 수준이 높은 국가에서는 국민소득 수준이 낮아 보이고, 물가 수준이 낮은 국가에서는 국민소득 수준이 높아 보일 수 있습니다. 국민소득 수준은 각국의 통화로 환산하여 산출하지만, 환율은 변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이 높은 국가에서는 국민소득 수준이 낮아 보이고, 환율이 낮은 국가에서는 국민소득 수준이 높아 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소득 수준과 구매력 수준 차이는 주로 경제 성장과 분배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국가에서는 경제 발전에 따라 대부분의 부를 소수의 인구가 모으는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해 소득과 재산의 불균형이 발생하여 구매력 수준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