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라스트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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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자취생활을 끝낸다는 게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어떻게 하죠?

혼자 살아온 지 10년이 넘었고 자유롭게 사는 삶에 익숙해졌어요.

결혼하고 함께 살게 되면 생활 방식이 확 달라질 텐데 그 변화가 솔직히 두렵습니다.

이걸 여자친구에게 말하면 "결혼할 마음이 없는 거냐"는 오해를 살까 봐 말도 못하겠어요.

어떻게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겪으시는 것은 대부분의 결혼한사람들은 결혼전에 겪었을법한 마음고생입니다.

    누구나 자유를 즐기다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와 매일을 같이 보내는데 그런두려움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두려워마세요.

    결혼하면 그 자유를 넘을만한 행복이 생길겁니다.

  • 혼자 살아온 지 10년이 넘었고 자유롭게 사는 삶에 익숙해져 있더라도,

    결혼을 하면 공동의 삶입니다.

    과거의 습관에 집착하지 마시고 슬기롭게 공동생활에 적응해가야 합니다.

    나를 이기는 것, 자제하고 인내하며,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이 결혼입니다.

  • 저도 혼자 15년 동안 자취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했는데 누구나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적응이 안되고 불편한 점이 하나 둘이 아니지만 살다보니 적응이 되고 스며들더라구요.

    사람 사는 거는 다 똑같은 거 같아요. 결혼은 나 혼자만 잘해서 되는 것도 아니니 서로 마음을 맞추고 맞춰가면서

    사는 거 같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항상 누군가와 상의하고 대화를 하면 해결책이 보이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결혼후 자취생활을 끝낸다고 해서 스트레스 받을것이 없습니다. 막상 같이살면 혼자일때보다 좋은점들이 휠씬많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걱정은 살아보고 하셔도 됩구요. 왜 벌써 걱정을 하시나요. 저는 결혼생활 너무 좋습니다.

  • 결혼 후 자유시간이 사라지는게 스트레스라고 하셨는데 그건 결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에게는 그런말을 일부러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결혼을 하더라도 서로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여행을 가던지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도록 합의를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